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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 연휴 또 '물폭탄'…중부지방 최대 150㎜ 쏟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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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원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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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8.13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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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호우로 수위가 높아진 서울 잠수교가 이달 12일 오전 통제되고 있다. / 사진제공=뉴시스
집중호우로 수위가 높아진 서울 잠수교가 이달 12일 오전 통제되고 있다. / 사진제공=뉴시스
광복절 연휴 기간인 13~15일 대체로 흐린 가운데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13일 오전 5시 기준 기상청 발표에 따르면 이날 오후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이날 오전 9~12시 수도권과 강원 영서, 충청권, 전라권에서 비가 시작된다. 같은날 낮 12시~오후 3시에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된다.

전남권과 경남, 제주도는 이날 늦은 오후인 3~6시쯤 대부분 지역에서 비가 그친다. 이에 기상청은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무더위에 유의해야 한다고 했다.

기상청은 또 내일(오는 14일) 전국 대체로 흐리고 중부지방과 경북권에 비가 내린다고 예보했다. 같은날 오후 3~6시 전북 지역에도 가끔 비가 내리겠다.

광복절인 오는 15일에도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수도권과 강원 영서에서 비가 내린다고 기상청은 전망했다.

13~14일 강원 영동을 제외한 중부지방과 경북 북부 내륙, 서해5도의 예상 강수량은 30~80mm다. 비가 많은 곳의 경우 수도권과 충청 북부에 150mm 이상, 강원 영서에는 120mm의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됐다.

강원 영동과 경북 북부 내륙을 제외한 남부 지방, 제주도, 울릉도, 독도에는 5~40mm의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됐다.

기상청은 "13~14일 비가 내리는 동안 기온이 일시적으로 낮아지겠으나 비가 그친 후 다시 기온이 오르고 습도가 높아 무더위가 이어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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