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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졌지만 잘 싸웠다' 한국, 중국에 풀세트 끝 패배 '결승행 좌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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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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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8.13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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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 배구 대표팀./사진=AVC
한국 남자 배구 대표팀./사진=AVC
한국 남자 배구대표팀이 중국 상대로 혈투를 펼쳤지만 2022 아시아배구연맹(AVC)컵 결승행이 무산됐다. 2014년 대회 이후 8년 만의 우승 도전도 물거품이 됐다.

임도헌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배구 대표팀은 13일 오후 8시 태국 나콘빠톰 시티에서 열린 중국과 AVC컵 준결승전에서 세트 스코어 2-3(25-20, 17-25, 34-32, 25-27, 15-17)으로 패했다. 이날 패배로 한국의 결승행은 좌절됐다.

앞서 한국은 1라운드 A조 1차전에서 홍콩을 3-0으로 눌렀지만 태국과 2차전에서 2-3으로 역전패를 당해 4강 진출이 어려워 보였다. 1패를 안고 2라운드 E조에 오른 한국은 일본을 제압, 4강 진출의 불씨를 살렸다. 그리고 호주마저 꺾으며 조 2위(2승1패·승점 5)로 준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결승행은 험난했다. 세계랭킹 19위 중국을 만났다.

1세트는 팽팽한 접전이 펼쳐졌다. 한 점차 승부가 이어졌다. 경기 후반 한국의 집중력이 더 돋보였다. 무엇보다 탄탄한 수비가 빛났다. 16-15에서 나경복의 블로킹이 터졌다. 허수봉의 공격으로 20점 고지를 먼저 밟은 한국은 나경복의 득점으로 22-19까지 격차를 벌렸다.

2세트를 내준 한국은 3세트 혈투를 펼쳤다. 11번의 듀스 끝에 짜릿한 승리를 따냈다.

이제 한 세트만 따면 됐다. 그런데 막판 뒷심이 부족했다. 20점 고지를 먼저 밟았지만 추격을 허용했고, 결국 4세트를 내주고 말았다.

마지막 파이널 세터. 5-7로 끌려가다 나경복의 강타에 힘입어 9-8 역전을 만들어냈다. 기쁨도 잠시. 연거푸 실점하며 역전을 허용했다. 그러자 임도헌 감독은 허수봉을 투입하며 분위기를 바꾸고자 했다. 그리고 최민호의 서브에이스가 터지면서 12-12 균형을 맞췄다. 그리고 결정적인 상대 범실이 나오면서 매치 포인트가 됐다. 5세트도 듀스 승부가 펼쳐졌다. 중국의 속공 득점을 막지 못하고 서브 에이스까지 터지면서 그대로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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