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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서 아이 운다고 폭언한 남성…"누가 애 낳으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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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효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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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8.15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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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와 직접적인 관련 없음. /사진=게티이미지뱅크
기사와 직접적인 관련 없음. /사진=게티이미지뱅크
비행기 안에서 한 남성 승객이 아이가 운다는 이유로 부모에게 폭언을 퍼붓는 일이 발생했다.

15일 SBS 보도에 따르면 지난 14일 오후 4시쯤 김포에서 출발해 제주로 가던 이 비행기 안에서 아이가 울자 한 남성 승객이 다가가 부모에게 다가가 화를 내기 시작했다.

남성 승객은 우는 아이 부모에게 "왜 피해를 주고 그래 XX야. 누가 애 낳으래?"라며 소리를 질렀다. 이후 "죄송하다고 해야지 XX야. 네 애한테 욕하는 건 X같고 내가 피해 가는 건 괜찮아? 어른은 피해 봐도 돼?"라고 말했다.

승무원들이 다가가 "진정하시고 자리에 앉아주시겠어요?"라며 남성을 말렸지만 그는 오히려 승무원의 제지를 뿌리쳤다. 이후 남성은 마스크를 내린 뒤 "그럼 내가 여기서 XX 죽어? 어? 나도 해도 돼?"라며 몸부림치며 난동을 폈다.

해당 사건을 접한 누리꾼들은 "네가 소리 지르고 욕해서 다른 승객한테 피해주는 건 괜찮고?", "좁은 나라에서 별일이 다 벌어진다" 등 남성 승객을 비난했다.

반면 일부는 "전체 맥락을 봐야 한다. 부모가 조용히 안 시키고 나 몰라라 했으면 저런 반응 나올 수 있다" 등 남성 승객을 옹호하는 한편 항공사의 미흡한 대처를 지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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