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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각 막을 수 있을까…카카오모빌리티, 오늘 상생안 본사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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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한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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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8.16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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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전 직원 간담회서 공개 후 카카오 전달
카카오 본사, 상생안 수용 여부 결정 예정

 전국대리운전노동조합을 비롯한 카카오 공동체 노동조합 크루 유니언 등 노동시민사회단체 회원들이 지난달 11일 오전 서울 중구 상연재에서 카카오모빌리티 투기자본 MBK 매각 반대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사진=뉴스1
전국대리운전노동조합을 비롯한 카카오 공동체 노동조합 크루 유니언 등 노동시민사회단체 회원들이 지난달 11일 오전 서울 중구 상연재에서 카카오모빌리티 투기자본 MBK 매각 반대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사진=뉴스1
카카오모빌리티가 자사를 사모펀드에 매각하려는 본사 카카오 (50,900원 ▼3,900 -7.12%)를 설득할 '카카오모빌리티와 사회의 지속 성장을 위한 협의체 상생안'을 완성했다. 상생안에는 카카오가 강조하는 사회적 책임 경영 내용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모빌리티는 이날 오후 전 직원이 참여하는 간담회 '올핸즈'를 열고 상생안 내용을 공유한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지난 1일부터 사측과 구성원이 참여하는 협의체를 가동하고 상생안을 논의해왔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이날 상생안 내용을 임직원에게 설명하고, 본사인 카카오에 전달할 예정이다. 카카오는 내부 검토 및 투자자 의견 등을 수렴해 이달안에 상생안 수용 여부를 결정할 전망이다.

앞서 류긍선 카카오모빌리티 대표는 지난달 말 카카오공동체얼라인먼트센터(CAC)와 홍은택 ESG담당 각자대표를 만나 사모펀드 MBK파트너스로의 매각을 유보하고 카카오와 카카오모빌리티가 함께할 방안을 논의하자고 요청했다. CAC는 카카오 공동체의 전반적인 방향성을 결정하는 기구로, 이번 매각의 키를 쥐고 있다.

류 대표는 지난달 25일 임직원에 상생안 마련 계획을 공유하며 사회적 책임 등 카카오 공동체가 강조하는 새 경영 방안을 찾을 것이라 강조했다. CAC가 매각 이유로 카카오 공동체와 카카오모빌리티의 경영 방식 차이를 들었기 때문이다. 당시 카카오 본사 측은 "카카오모빌리티에서 사회적 공존을 위한 새로운 성장 방향을 제안하겠다는 의지를 밝혔고, CAC에서는 이러한 노력을 존중한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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