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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버스, 10월 임시주총 개최 "중장기 배당재원 확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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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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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8.17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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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발행초과금 975억원을 이익잉여금으로 전입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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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합 사고력 교육기업 크레버스 (20,200원 ▲300 +1.51%)는 오는 10월 20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배당 재원 확충을 위한 '준비금의 이익잉여금 전입'을 결의할 예정이다. 크레버스 이사회는 지난 16일에 이 같은 내용의 안건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크레버스는 씨엠에스에듀와의 통합을 이룬 첫 해, 합병 회계 처리 과정에서 준비금(주식발행초과금)이 크게 증가했다. 올해 반기말 기준으로 합병법인이 보유한 1000억원 이상의 준비금 중 975억원을 이익잉여금으로 전입할 계획이다. 상법에서는 적립된 준비금의 총액이 자본금의 1.5배를 초과하는 경우, 주주총회 보통결의로 그 초과한 금액 범위에서 준비금을 감액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참고로 현재 크레버스의 자본금은 약 59억원이며, 준비금 내의 주식발행초과금을 이익잉여금 전입 재원으로 활용하게 된다.

해당 안건이 통과될 경우, 크레버스는 배당, 자사주 소각 등 주주환원정책에 사용할 수 있는 배당가능이익을 확보하게 된다. 크레버스는 2014년부터 지난해까지 반기배당(연 2회)을 연속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 상반기에도 시가배당률 약4%(주당 1000원)에 이르는 약 83억원의 배당을 결의하는 등 주주가치 제고에 힘써오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10월 임시주주총회에서 '준비금의 이익잉여금 전입 안건'이 통과될 경우, 다양한 측면에서의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 상반기에 손실 누적 자회사 정리로 인해 시장 기대에 못 미치는 순이익을 기록했지만, 이를 충분히 상쇄하고도 남는 규모의 이익잉여금을 확충하게 된다"라고 말했다. 더불어 "합병 이후에도, 높은 수준의 배당 지속 능력을 갖춤과 동시에 향후 주주가치를 제고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실행할 수 있는 재무적 환경을 갖추게 된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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