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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킨스전자, 상반기 매출 330억..전년비 30%↑'퀀텀 점프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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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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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8.17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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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킨스전자 (19,550원 ▼200 -1.01%)의 실적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이익률도 4년 전보다 2배 넘게 뛰는 성과를 이룬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오킨스전자는 상반기 별도기준 매출액 330억2500만원, 영업이익 25억1100만원, 당기순이익 18억2000만원을 달성했다. 매출액은 전년대비 29.9% 늘었으며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90.3%, 72.5% 증가했다.

이번 상반기 오킨스전자 매출은 2018년 전체 매출인 319억원을 웃돈 수치다. 그만큼 오킨스전자 실적은 지속 상승하고 있다. 매출액 기준 2019년 366억원, 2020년 431억원, 2021년 577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률도 2018년 3%대에서 올해 상반기 7.6%로 2배 이상 뛰었다.

오킨스전자는 반도체 검사장비 업체로 검사용 소켓을 제조해 판매하고 있다. 설정한 온도에서 일정 시간 반도체 동작 여부를 검사하기 위한 소켓과 반도체 칩에 대한 성능 테스트를 위한 소켓을 반도체 제조사 등에 납품하고 있다.

신규 사업도 본격 시작했다. 기존 주력 제품인 메모리 테스트 부문을 기반으로 5세대(5G) 이동통신과 관련한 부품과 관련한 의미있는 매출도 상반기에 이룬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한 제조 장비 투자도 하고 있다.

오킨스전자는 지난 5월 5G 커넥터 사업과 관련한 신제품 양산라인을 구축하기 위해 38억원 규모의 자동화 설비 투자 발표도 했다. 장비 설치 등은 오는 10월 말까지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오킨스전자 관계자는 "기존 사업군 매출이 안정적으로 발생했고 신규 사업군에서 매출이 나오기 시작한 것을 고무적으로 보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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