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속보
VIP
통합검색

우리금융, 취약계층 지원에 23조 투입…손태승 회장 직접 챙긴다

머니투데이
  • 김상준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2022.08.17 09:34
  • 글자크기조절
  • 의견 남기기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
우리금융그룹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앞으로 3년 동안 23조원을 투입한다.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의 '특명'에 우리은행 등 주요 그룹사가 힘을 모은다.

우리금융은 '우리 함께 힘내요! 상생금융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향후 3년 동안 23조원 규모 금융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그룹 차원의 직접 지원 사업도 병행한다.

우리은행, 우리카드, 우리금융캐피탈, 우리금융저축은행 등 4개 그룹사가 우선 참여한다.

금융지원은 3가지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 '취약계층 부담 완화' 부문에 약 1조7000억원을 투입한다. '저신용 성실상환자 대상 대출원금 감면' 제도를 실시하고, 취약차주 대상 금리 우대, 수수료 면제 등을 혜택을 제공한다.

'청년/소상공인 자금 지원' 부문에는 17조2000억원을 들인다. 청년 주거안정을 위한 대출 지원, 청년사업가 재기 프로그램, 소상공인 안정자금 지원 사업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서민금융 확대' 부문은 새희망홀씨대출, 햇살론 등 정책금융상품 확대 방침이 담겼다. 3조5000억원 규모로 상품을 공급할 계획이다.

전 그룹사가 참여하는 직접 지원 사업도 늘린다. 취약계층과 지역사회에 기부금을 지원하는 등 3년 동안 5000억원 규모로 사회공헌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특히 지난달 28일 설립 인가를 받은 우리금융미래재단을 통해 취약계층의 생활 자립과 복지 서비스를 지원한다. 지역사회와 연계해 영세 소상공인의 사업장 환경을 개선하는 등 하반기에 지원을 집중 추진한다.

손 회장은 "'우리 함께 힘내요! 상생금융 프로젝트'를 직접 챙겨 사회적 책임을 선도하는 금융그룹으로서 취약계층에 대한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서민과 취약계층이 다시 일어서 중산층이 두터워져야 국가 경제도 살아날 수 있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향후 정부 정책에도 적극 협력해 그룹 차원에서 취약계층에 대한 총력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카카오톡에서 머니투데이 채널 추가

베스트클릭

오늘의 꿀팁

  • 날씨
  • 건강쏙쏙

많이 본 뉴스

그린 비즈니스 위크 사전등록하면 무료관람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사회안전지수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