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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오, 가상 아이돌 '메타 미유' 프로젝트 음원 NFT 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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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오, 가상 아이돌 '메타 미유' 프로젝트 음원 NFT 완판

머니투데이
  • 김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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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8.17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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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기업 판타지오 (279원 0.00%)는 지난 11일 가상자산 플랫폼 크립토닷컴에서 펠라즈와 함께 발행한 가상 아이돌 미유(Miu)의 음원 NFT(대체불가토큰)가 모두 판매됐다고 17일 밝혔다.

메타 미유 프로젝트는 판타지오와 펠라즈가 공동으로 기획한 가상 아이돌 프로젝트다. 크립토닷컴의 NFT 마켓플레이스에 메타 미유의 런칭곡인 'Uptown Boy'(업타운 보이)의 다섯 가지 음원 NFT를 발행했다.


미유의 다섯 가지 음원 NFT 가운데 한 가지 버전에는 곡 전체가, 다른 네 가지 버전에는 각기 다른 파트가 분할되어 발행됐다. 풀 버전 NFT를 보유하거나 네 가지의 분할된 NFT를 모두 모은 보유자는 펠라즈 플랫폼의 구독권인 응원복을 획득해 플랫폼 내 독점적인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다.

판타지오 관계자는 "펠라즈와 함께 공동 기획한 메타 미유 프로젝트의 첫 시작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해 매우 기쁘다"며 "펠라즈, 크립토닷컴과 맺은 파트너십을 통해 웹3 팬덤이라는 새로운 시장을 경험할 수 있어 뜻깊다"라고 말했다.

바비 바티아 펠라즈 대표는 "이번에 선보인 업타운보이의 성공적인 NFT 판매를 기반으로 펠라즈가 추후 선보일 여러 가지 콘서트 및 콘텐츠 중심의 프로젝트에 동력이 더해졌다고 자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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