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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노조 "카카오모빌리티 매각 철회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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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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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8.18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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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대리운전노동조합을 비롯한 카카오 공동체 노동조합 크루 유니언 등 노동시민사회단체 회원들이 11일 오전 서울 중구 상연재에서 카카오모빌리티 투기자본 MBK 매각 반대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사진=뉴스1
전국대리운전노동조합을 비롯한 카카오 공동체 노동조합 크루 유니언 등 노동시민사회단체 회원들이 11일 오전 서울 중구 상연재에서 카카오모빌리티 투기자본 MBK 매각 반대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사진=뉴스1
카카오 노동조합이 카카오모빌리티 매각검토 철회 결정에 환영의 뜻을 나타냈다.

카카오 (61,000원 ▼300 -0.49%)는 18일 "카카오모빌리티의 주주구성 변경을 검토해왔으나 이를 중단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카카오모빌리티 일부 지분을 MBK파트너스에 매각해 2대 주주로 물러나는 방안을 중단키로 한 것이다.

이에 전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 카카오지회는 즉각 환영의 뜻을 나타냈다. 카카오의 지분매각 추진 소식이 알려진 후 카카오모빌리티 임직원 80% 이상이 노조에 가입하며 반대 뜻을 밝힌 바 있다. 매각 반대 서명엔 전 계열사 임직원 1600여명이 참여했다.

서승욱 노조 지회장은 "카카오 공동체 직원의 적극적인 참여로 이끌어낸 성과로, 앞으로도 카카오모빌리티의 성장을 위해 회사와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며 "모빌리티와 사회의 지속성장을 실행하기 위한 구체적인 계획이 필요하고, 이를 위해서는 이해 관계자들의 대화기구가 지속 운영되어야 한다"고 제안했다.

이정대 카카오모빌리티 분회 스태프는 "매각 철회 이후에도 남은 과제들이 많다"며 "모빌리티 임직원과 경영진 간의 신뢰를 회복하는 것부터 크루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일하고, 정당하게 평가받으며, 합당한 보상으로 이어질 수 있는 근무 및 노동환경 개선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노조는 카카오모빌리티와 단체교섭 등을 통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강화, 근무제도 개선 등을 협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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