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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반기 코스닥 호실적…'2차전지'가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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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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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8.18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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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상반기 상장사 실적]

올해 상반기 코스닥 호실적…'2차전지'가 이끌었다
올해 상반기 코스닥 시장은 최근 시장 주도주인 '태조이방원(태양광·조선·2차전지·방산·원자력)' 중 2차전지가 수익성 향상을 이끈 것으로 나타났다. 코스닥 시장 전체 실적은 지난해 상반기에 비해 큰 폭으로 개선됐다.

18일 한국거래소(거래소)는 코스닥 12월 결산법인 2022사업연도 상반기 실적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거래소 측은 "2021사업연도 상반기에 비해 개별 및 연결 기준 매출액, 영업이익 및 순이익 등 실적이 전반적으로 큰 폭으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연결 기준으로 올 상반기 매출액은 22.30% 증가한 131조865억원, 영업이익은 16.74% 증가한 8조6986억원, 순이익은 5.55% 증가한 6조9221억원을 기록했다. 연결 기준 분석 대상 기업은 12월 결산법인 1190사 중 분석 제외 법인을 뺀 1063사다.

올해 상반기 실적 개선은 2차전지 관련 업종이 이끌었다. 거래소 측은 "금리인상, 유가 급등 및 원자재 가격의 급등 등에 따른 글로벌 경기침체 우려에도 불구하고 2차전지 분야로 대변되는 IT부품과 반도체 업종이 실적 증가를 견인했으며, 특히 영업이익률이 개선돼 수익성이 향상됐다"고 설명했다.
올해 상반기 코스닥 호실적…'2차전지'가 이끌었다
올해 상반기 업종별 연결실적을 보면, IT부품 업종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4.62% 증가한 14조2926억원, 영업이익은 198.56% 증가한 7558억원, 순이익은 168.76% 늘어난 7264억원이다. 반도체 매출액은 14.53% 증가한 12조3454억원, 영업이익은 23.29% 늘어난 1조5608억원, 순이익은 18.17% 증가한 1조2845억원이다.

이 외에 금속, 의료·정밀기기, 제약업종 등도 코스닥 시장 실적 개선을 주도했다. 의료·정밀기기, 제약 업종이 포함된 제조 업종의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9.58% 증가한 54조4793억원, 영업이익은 19.50% 늘어난 3조4035억원이었다. 다만 순이익은 2.36% 감소해 2조4610억원을 기록했다.

분석 대상 기업인 1063사 중 상반기 흑자를 시현한 기업은 691사로 65%에 달했다. 나머지 372사는 적자를 기록했다. 흑자 시현 기업 중 흑자가 지속된 기업은 565사로 전체 분석 대상 기업의 53.15%에 달했고 126사는 흑자로 전환했다. 반면, 전체 분석 대상 기업 중 21.55%인 229사가 적자를 지속했고 143사는 이번에 적자로 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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