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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 NOW] 청주시, 안심귀갓길 LED 도로표지병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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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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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8.19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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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친화도시’ 조성...어두운 보행길 조도.미관 개선 효과

▲ 대주피오레아파트 인근에 설치된 도로표지병./사진=청주시 제공.
▲ 대주피오레아파트 인근에 설치된 도로표지병./사진=청주시 제공.
충북 청주시는 밤늦은 시간에도 시민들이 불안감 없이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도록 안심귀갓길 3개소에 도로표지병 247개를 설치했다고 19일 밝혔다.

도로표지병은 조명등 설치가 어렵고 야간 식별이 뚜렷하게 필요한 곳에 설치 가능한 바닥 조명장치다. 어두운 보행길의 조도와 미관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다.

도로표지병을 설치한 구간은 비하동 대주피오레아파트 인근 221m, 가경동 서현초등학교 인근 골목 168m, 가경동 서현중학교 인근 104m로 야간에 학생과 시민들의 이용이 많은 구간이다.

시는 이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민·관·경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5대 범죄가 늘어 방범 시설 추가 설치가 필요하다고 경찰서가 추천한 후보지를 여성친화도시 시민파트너단이 모니터링해 대상지를 지난 6월 최종 선정했다.

대주피오레아파트 인근은 인도와 도로의 표시가 경계석으로만 되어 있어 야간 보행 시 구분이 어렵고 턱에 걸려 넘어질 위험이 큰 상태였다. 서현초와 서현중 인근은 학교 담과 원룸·다세대 주택 사이의 좁은 골목길에 가로등 설치가 쉽지 않아 학생들의 우범지대로 전락될 위험이 크다는 우려가 있었다.

청주시는 도로표지병 설치로 자연적 감시 효과를 통해 야간 통행인의 심리적 불안감을 해소하고, 야간 시인성 확보로 보행자 안전사고도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청주시는 지난해 7월 아동, 청소년, 여성 등 사회적 약자의 안전한 귀가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청주시 안심귀갓길 조성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다. 이후 안심귀갓길 내 CCTV와 LED 가로등 확대 설치, 축광형 건물 번호판 설치 등 안심 환경을 조성할 수 있는 방범시설물을 설치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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