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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가방 속 시신' 어린이 2명이었다…해외 사는 용의자 추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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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예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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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8.19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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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사진=게티이미지뱅크
뉴질랜드 한 가족이 경매로 산 가방에서 시신이 나온 가운데 이 시신이 어린이 2명의 것으로 드러났다.

18일(현지시각) AP통신, ABC뉴스 등에 따르면 뉴질랜드 경찰은 "시신은 죽은 지 몇 년 지난 5~10살 어린이들이었다"며 "가방에 시신이 최소 3~4년 보관돼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고 발표했다.

앞서 지난 11일 뉴질랜드 오클랜드 남부 지역에서 한 가족이 경매로 산 여행 가방에서 유골을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이웃들에 따르면 가방을 실은 차량이 도착한 뒤 이 가족의 집에선 악취가 났던 것으로 알려졌다. 신고가 접수됐을 당시 경찰은 타살에 무게를 두고 시신을 부검했다.

사망한 어린이들에겐 뉴질랜드에 거주하는 친척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경찰은 인터폴 국제 공조를 통해 용의자를 추적 중이다. 용의자가 해외에 살고 있다는 걸 짐작할 수 있는 대목이다.

경찰은 아직까진 수사가 초기 단계에 머물러 있지만 범행 장소·시간·방법 등을 규명하기 위해 엄격하게 조사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발표에서 경찰은 시신을 최초 신고한 가족이 어린이들의 죽음과 아무런 관련이 없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 가족은 갑작스러운 상황에 충격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어린이들의 죽음에 책임이 있는 사람들을 잡기 위해 열심히 수사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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