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한테 쓸 건데"...'유해물질 無' 친환경 물티슈[중기굿즈]

머니투데이

유효송 기자

자연을 담다 물티슈

코로나19(COVID-19)로 개인위생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면서 휴대용 물티슈를 찾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특히 민감한 아이 피부에도 사용할 수 있는 친환경 물티슈 제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드림제지는 자체 브랜드인 꿈토리 물티슈 '자연을 담다'는 순하고 안전한 성분으로 만들어져 아이부터 임산부까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이 제품은 유해 물질 검사에서 19종이 검출되지 않아 안전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원단도 일반 원단보다 두배정도 비싼 천연펄프 원단으로, 나무에서 추출한 레이온 100%를 사용했다.

또 친환산화 생분해되는 포장지 사용으로 미세 플라스틱이 전혀 첨가되지 않은 자연 친화적인 제품이라는 게 특징이다. 포장지는 땅에서 3년이 지나면 자연적으로 생분해 되는 산화 생분해 필름 소재를 사용했다.

드림제지 꿈토리 물티슈는 2015년 대한민국 식품의약품안전처에 화장품 제조업체로 등록을 완료하고 프리미엄 아기 물티슈를 생산 및 판매하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인증한 국가공인 자격 기관 KTR(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로부터 피부 자극 테스트, 경구 비독성 테스트를 통과했다.

드림제지는 2006년 AFH-산업에 첫발을 내디딘 이래 고품질의 물티슈 및 각종 생활용품을 생산하고 있다. 국제표준화기구에서 인증받은 품질경영시스템(ISO)의 기준에 따라 청결하고 엄격한 품질관리와 착한 가격을 위해 원스톱 시스템을 도입해 연구개발부터 생산 및 발송까지 전과정을 책임지고 운영하고 있다.

한편 드림제지는 회사의 이익의 일부를 꾸준히 사회의 환원하고 있다. 지역 중증 장애인 고용과 여성인력 고용에 앞장서고 있다.

손은지 드림제지 대표는 "소중한 아이를 위해 좋은 것만 주고 싶은 엄마의 마음으로 제품의 안전성과 품질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다. 최종적으로 마시는 물보다 더 깨끗한 물티슈를 생산하는 것이 경영철학"이라고 밝혔다.

<상품정보>
소비자 가격: 10팩 1만3900원
홈페이지 주소: https://ggoomtor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