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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떠난 뒤 '대체불가' 수비수 됐다... 바르사마저 영입 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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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원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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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8.20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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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안 포이스(왼쪽). /사진=AFPBBNews=뉴스1
후안 포이스(왼쪽). /사진=AFPBBNews=뉴스1
스페인 비야레알의 수비수 후안 포이스(24)가 팀 핵심 전력으로 완전히 자리 잡은 모양새다. 빅클럽 바르셀로나(스페인)마저도 영입에 난항을 겪고 있다. 소속팀 비야레알의 반대가 워낙 거세다.

스페인 아스는 20일(한국시간) "비야레알은 바르셀로나의 타깃인 포이스를 잡으려고 한다"며 "이적료 4200만 유로(약 560억 원)가 아니면 포이스를 내보내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4200만 유로는 포이스의 바이아웃 조항(이적 허용) 금액이다. 그만큼 어떻게든 지키겠다는 뜻이다.

아르헨티나 출신의 수비수 포이스는 어린 나이에도 팀 주전으로 활동하고 있다. 지난 시즌 리그 25경기를 뛰었고, 올 시즌 리그 개막전 레알 바야돌리드와 경기에서도 출전해 팀의 3-0 완승을 이끌었다. 오른쪽 풀백, 센터백 모두 소화할 수 있는 멀티 플레이어지만, 비야레알에서는 대부분 오른쪽 풀백을 보고 있다.

특히 포이스는 지난 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에서 맹활약해 팀의 대회 4강 진출을 이끌었다. 리그는 물론, '별들의 전쟁'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러브콜이 쏟아지고 있다.

이 가운데 바르셀로나가 적극적으로 영입을 시도하는 중이다. 오른쪽 풀백은 바르셀로나의 최대 약점으로 꼽힌다. 유일한 전문 오른쪽 풀백 세르지뇨 데스트는 주전 경쟁에서 밀려 이적설이 돌고 있다. 숫자가 부족하다. 심지어 지난 시즌 센터백인 로날드 아라우호가 오른쪽 풀백을 맡기도 했다. 임시방편이었다. 하지만 올 여름 전력 보강이 되지 않았다. 아라우호는 올 시즌 리그 개막전 레알 바예카노와 경기에서도 오른쪽 풀백으로 출전했다. 팀 상황이 이렇다보니 포이스 영입에 나선 것이다.

하지만 비야레알의 반대가 만만치 않아 보인다. 보도에 따르면 우나이 에메리 비야레알 감독은 포이스 에이전트에게 '이적 불가' 뜻을 전했다. 이적 시장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팀 핵심 선수를 판매할 생각이 없다고 밝혔다고 한다.

포이스가 '노란 잠수함' 비야레알에서 얼마나 중요한 전력인지 알 수 있는 부분이다. 전 소속팀 토트넘(잉글랜드) 시절과 비교해 위상이 완전히 달라졌다. 지난 2017년 토트넘 유니폼을 입은 포이스는 주전 경쟁에서 밀려 힘든 시간을 보냈다. 결국 2020년 비야레알로 임대이적한 뒤 완전히 팀을 옮겼다. 포이스에게는 중요한 선택이 됐다. 팀 '대체불가' 전력을 넘어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대표 수비수로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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