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30여종의 ECO 선물세트를 준비했다. 플라스틱 트레이와 캔햄의 플라스틱 캡을 제거하고 국제산림관리협회(FSC) 인증을 받은 종이와 친환경 콩기름 잉크로 특수 케이스를 제작했다. 이를 통해 100여톤의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일 수 있었다. 또 부직포 소재 쇼핑백을 종이로 전량 대체한다. 다양한 로스팜 캔햄으로 구성된 선물세트부터 정통 수제햄 선물세트인 '수제명작'세트까지 다양한 가격대의 추석 선물을 구비했다. '쉐푸드 냉동 밀키트 세트' '칸타타 드립 원두커피 세트' '간식자판기 세트' '프리미엄 견과 세트' 등도 판매한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합리적인 구성은 물론이고 친환경적 가치를 담고자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소중한 분들에게 감사한 마음과 환경을 생각하는 마음까지 함께 선물할 수 있는 착한 선물세트를 선보이기 위해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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