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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과 사진 찍고 "셀럽 왔다"…삼성엔지니어링 깜짝방문에 '들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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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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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8.24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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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24일 방문한 삼성엔지니어링 본사에서 임직원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독자제공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24일 방문한 삼성엔지니어링 본사에서 임직원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독자제공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삼성엔지니어링 본사를 방문해 임직원들을 격려하고 사업 현황을 보고 받았다. 복권 후 첫 대외행보로 삼성전자 기흥캠퍼스를 찾은지 닷새 만이다. 현장 경영 행보를 본격화하고 있다는 평가가 재계에서 나온다.

24일 삼성에 따르면 이 부회장은 이날 강동구 상일동 삼성엔지니어링 글로벌엔지니어링센터(GEC)를 찾아 최성안 삼성엔지니어링 사장 등 삼성엔지니어링 및 삼성물산 건설부문 경영진과 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EPC(대형 인프라 건설 관련 제반 산업)사업 현황을 비롯해 중동·미주 등 해외 엔지니어링 프로젝트 진행 상황, 친환경 사업 추진 전략, 글로벌 시장 동향 등을 보고 받고 중장기 전략을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삼성엔지니어링은 현재 4조5000억원 규모의 멕시코 타바스코주 도스 보카스 정유 프로젝트, 1조4000억원 규모의 사우디 자푸라 가스 처리시설 등 해외 프로젝트를 수행 중이다.

이 부회장이 상일동 사옥 방문은 2019년 6월 25일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이 부회장은 2019년 6월 모하메드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의 방한을 앞두고 사업 기회 창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EPC 계열사 사장단 회의를 소집한 바 있다. 당시 이 부회장과 임원들은 4차 산업혁명기에 도약을 추구하고 있는 중동 각 국가들과 삼성의 사업 기회를 결합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24일 방문한 삼성엔지니어링 본사에서 임직원들과 인사하고  있다./사진=독자제공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24일 방문한 삼성엔지니어링 본사에서 임직원들과 인사하고 있다./사진=독자제공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24일 삼성엔지니어링 글로벌엔지니어링센터 구내식당에서 점식 식사를 하는 모습./사진=독자 제공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24일 삼성엔지니어링 글로벌엔지니어링센터 구내식당에서 점식 식사를 하는 모습./사진=독자 제공

이 부회장은 이날 경영진 회의에 앞서 임직원들과 직접 소통하기도 했다. 손을 번쩍 들어올려 임직원들과 인사를 나누며 이동하는가 하면, GEC 구내식당에서 점심 식사로 '나고야식 마제덮밥' 먹었다고 한다. 또 사내 어린이집을 방문해 운영 현황을 살펴보고 보육 교사들을 격려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부회장 방문 소식에 삼성엔지니어링·삼성물산 직원들이 한동안 몰리기도 했다. 이 부회장은 임직원들의 사진 요청에 흔쾌히 응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 직원은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이 부회장과 찍은 사진을 올리며 "회사에 셀럽이!!!"라 적었다. 다른 직원은 "입사 첫 해에 잊지못할 추억이 생겼다"고 말했다.

사진설명: 이재용 부회장이 24일 삼성엔지니어링 본사 사내 어린이집을 방문해 아이들과 대화를 나누는 모습./사진=독자제공
사진설명: 이재용 부회장이 24일 삼성엔지니어링 본사 사내 어린이집을 방문해 아이들과 대화를 나누는 모습./사진=독자제공

사진설명: 이재용 부회장이 24일 삼성엔지니어링 본사 사내 어린이집을 방문해 아이들과 대화를 나누는 모습./사진=독자제공
사진설명: 이재용 부회장이 24일 삼성엔지니어링 본사 사내 어린이집을 방문해 아이들과 대화를 나누는 모습./사진=독자제공

재계에서는 이 부회장이 복권된 후로 광폭 행보를 보이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 부회장은 지난 19일 복권 후 첫 공식 일정으로 삼성전자 기흥캠퍼스에서 열린 차세대 반도체 R&D(연구개발) 단지 기공식을 찾았다. 당일 반도체 부문 임직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조직문화 개선 방안 등 의견을 청취하기도 했다.

일각에서는 이 부회장이 조만간 미국 출장길에 오를 것이란 전망도 나오고 있다. 미국 텍사스주 테일러시에서 예정된 삼성전자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제2공장 착공식, 윤석열 대통령의 유엔 총회 경제사절단 참석 등이 거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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