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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ENA PLAY, SBS Plus 예능 '나는 SOLO' |
지난 24일 ENA PLAY, SBS Plus 예능 '나는 SOLO' 59회에서는 '돌싱특집'으로 준비된 10기 멤버들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 등장한 10기 멤버들은 각자 자신을 소개했다. 이때 정숙은 "제가 어디서 점을 보면 남편 복은 없는데, 돈 복은 엄청 많다고 한다"며 "(사업을) 뭐 하나 하면 잘 된다"고 말했다.
그는 "대략적인 자산은 50억원 이상이다. 대구에서 집 5채 보유하고 있다"며 "남자가 돈이 없어도 된다. 저만 사랑하고 저희 애들도 품에 감싸주는 따뜻한 사람을 만나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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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NA PLAY, SBS Plus 예능 '나는 SOLO' |
이어진 첫인상 선택에서는 모두의 예상을 깨고 현숙이 '몰표'를 획득했다. 4명의 남자에게 선택받은 현숙은 놀라며 "돌싱이 된 이후로 남자와 교제한 적이 없다"며 "(첫인상 선택을) 와주신 분들한테 모두 감사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MC 송해나는 "봤지? 내가 현숙한테 다 몰릴 것 같다고 하지 않았냐"며 웃었다. 남자 출연자들은 인터뷰를 통해 "단아하다", "청초한 느낌", "외모보다 분위기가 눈에 들어온다" 등 현숙에게 끌린 이유를 말했다.
한편 나는 SOLO는 결혼을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모여 사랑을 찾는 데이트 예능 프로그램이다. 대중들에게 큰 관심을 받는 탓에 일부 출연자는 방송 이후 유튜버나 인플루언서 등으로 활동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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