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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주)트윔 |
트윔은 경기도 내의 특성화 고등학교를 초대해 회사의 미션과 비전, 그리고 사업영역을 소개하면서 특성화 고등학생들의 졸업 후 진로 방향을 가이드했다.
트윔의 정해주 대표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특성화 고등학교와의 협업을 맺어 졸업 후 취업이 연계될 수 있도록 고용 창출에 이바지하고자 한다"라고 행사의 의의를 말했다.
수원공업고등학교의 김연선 부장 교사는 "지역 내 우수 기업의 정보가 많지 않아 취업에 어려움이 있었는데,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내의 좋은 기업을 알게 되었다"라며 "앞으로 훌륭하게 키운 인재가 타지역으로 유출되지 않고 지역 내 기업과 지역 사회에 이바지하는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방문 견학 행사에 참여하는 고등학교는 경기항공고등학교, 수원공업고등학교, 수원정보과학고등학교, 안산공업고등학교 총 4개 학교이며, 행사는 8월 24월부터 26월까지 진행된다.
한편 트윔은 지난해 11월 코스닥에 상장했으며, 인공지능 검사 설비의 선두 주자로서 최근에는 에너지산업 분야에서 50여억 원의 수주를 받아 해외시장까지 진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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