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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0선 앞두고 힘 빠진 코스피…오늘도 태·조·이·방·원은 '신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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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사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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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8.26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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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의 전략

코스피가 전 거래일보다 3.77포인트(0.15%) 오른 2481.03에 마감한 26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지수가 표시되고 있다. 이날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4.92포인트(0.61%) 하락한 802.45,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1335.2원)보다 3.9원 내린 1331.3원에 마감했다. /사진=뉴시스
코스피가 전 거래일보다 3.77포인트(0.15%) 오른 2481.03에 마감한 26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지수가 표시되고 있다. 이날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4.92포인트(0.61%) 하락한 802.45,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1335.2원)보다 3.9원 내린 1331.3원에 마감했다. /사진=뉴시스
코스피가 3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다만 2500선을 회복할 만한 힘은 부족했다.

26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77포인트(0.15%) 오른 2481.03에 마감했다. 장 중 코스피지수는 2497.76까지 오르면서 2500선 회복을 시도했지만 2480선에 만족해야 했다.

거래 주체별로 보면 외국인투자자와 기관이 각각 1330억원, 1005억원 순매수한 가운데 개인은 2542억원 순매도했다.

코스피 업종에선 혼조세가 나타났다. 건설업이 1.16% 오르며 가장 크게 상승한 가운데 화학(+0.25%), 철강·금속(+0.24%), 기계(+0.34%) 등은 강보합을 기록했다. 반면 섬유·의복(-1.18%), 비금속광물(-1.11%), 통신업(-1.44%)은 약세였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선 혼조세가 나타났다. 삼성전자 (62,600원 ▲400 +0.64%)(+0.5%), SK하이닉스 (85,300원 ▲300 +0.35%)(+1.06%) 등 반도체 대장주는 상승마감했다. 반면 인터넷 대장주 네이버(NAVER (190,000원 ▲3,000 +1.60%))와 카카오 (57,900원 ▲1,500 +2.66%)는 각각 1.02%, 0.13% 내리며 약세를 기록했다. 셀트리온 (178,500원 ▲2,500 +1.42%)은 4.05% 떨어졌다.

같은 날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4.92포인트(-0.61%) 내린 802.45에 장을 마쳤다.

개인은 나 홀로 1084억원 사들였지만 외인과 기관은 각각 571억원, 596억원 순매도했다.

코스닥 업종 대부분은 하락마감했다. 통신방송서비스(-0.13%), IT 소프트웨어(-0.92%), IT 하드웨어(-0.26%) 등이 약세였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대다수가 하락마감했다. 셀트리온과 함께 셀트리온헬스케어 (66,300원 ▲1,300 +2.00%)(-4.03%), 셀트리온제약 (68,500원 ▲2,000 +3.01%)(-3.09%) 등의 하락폭이 컸다. 이차전지 관련주인 에코프로비엠 (116,000원 ▲2,200 +1.93%)(-1.89%), 엘앤에프 (224,200원 ▲4,100 +1.86%)(-3.15%), 천보 (249,300원 ▲8,300 +3.44%)(-1.25%) 등도 내렸다. 카카오게임즈 (43,900원 ▲400 +0.92%)(-2.25%), 펄어비스 (45,100원 ▲1,600 +3.68%)(-2.1%), 위메이드 (38,100원 ▲2,650 +7.48%)(-2.18%)도 일제히 약세였다.


거스를 수 없는 '대세'…태·조·이·방·원 신고가 릴레이


/사진=임종철 디자인기자
/사진=임종철 디자인기자

이제는 거스를 수 없는 대세가 됐다. 신(新) 주도주가 된 태·조·이·방·원(태양광, 조선, 이차전지, 방산, 원전)의 이야기다. 이번주 주식시장에선 태·조·이·방·원의 질주가 돋보인 가운데 마지막까지 신고가 행진을 이어갔다.

태양광 대장주 한화솔루션 (51,600원 ▲300 +0.58%)은 이날 2050원(4.16%) 오른 5만1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장중 5만1800원을 찍으면서 3거래일 연속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현대에너지솔루션 (65,800원 ▼100 -0.15%)(3.51%)도 강세를 기록했다.

방산주에서도 신고가 경신 종목이 이어졌다. 현대로템 (31,800원 ▼50 -0.16%)은 장중 5.46% 오르며 신고가를 새로 썼다. 다만 오후 들어 상승폭을 반납하면서 전일 대비 1.93% 하락, 마감했다. LIG넥스원 (91,600원 ▼900 -0.97%)은 2.93% 올랐다. 장중 4.39% 상승하며 3거래일 연속 신고가를 경신했다.

원전주 오름세도 두드러졌다. 비에이치아이 (7,610원 ▼10 -0.13%)는 장중 1만250원에 거래되면서 신고가를 찍었다. 조선주에선 현대미포조선 (85,800원 ▼700 -0.81%)이 지난 25일 장중 신고가 11만7500원을 기록했다.

다만 증권가에선 테마에 휩쓸려 무분별한 투자에 주의하라고 조언이 나왔다.

김용구 삼성증권 연구원은 "태·조·이·방·원은 실적과 정책 모멘텀, 인플레이션(물가 상승) 리스크 헤지 가능성 등을 복합적으로 고려한 종목 대안별 옥석 가리기가 중요하다"며 "인덱스 코어 업종 및 종목은 시간을 담보로 현 낙폭과대 주가 또는 락바텀(최저점) 밸류를 확보하는 것이 관건"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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