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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투세븐, 패션 사업 종료…궁중비책·포장사업 집중 '수익성 강화'

머니투데이
  • 김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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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8.31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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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투세븐, 패션 사업 종료…궁중비책·포장사업 집중 '수익성 강화'
유아동 전문 기업 제로투세븐 (6,500원 ▲90 +1.40%)이 패션 사업을 종료하고, 핵심 사업에 집중하는 '선택과 집중' 전략으로 수익성 개선에 나선다고 31일 밝혔다.

제로투세븐 관계자는 "국내 아동복 시장의 경쟁이 심화되고, 소비 패턴에도 변화가 생기면서 2014년부터 성장이 주춤했다"며 "현재 상태로는 적자 구조 개선이 어렵다고 판단해 패션사업 종료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제로투세븐은 패션 사업을 종료하는 대신 중장기 성장성과 수익성이 높은 궁중비책과 포장 사업에 집중해 수익성을 제고할 계획이다. 궁중비책과 포장사업은 제품 경쟁력 강화 및 국내외 입지 제고, 시장 다변화에 박차를 가하며 중장기 성장을 지속해 나가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궁중비책은 중국 쇼핑몰 티몰에서 유아동 선케어 부문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 3월 효능, 제품력을 업그레이드한 프리미엄 베이비 라인 '프리뮨'을 론칭하였으며, 국내 뿐만 아니라 중화권과 동남아권, 북미 지역 등 해외 진출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포장 부문은 국내 유일의 분말 제품 캔뚜껑 제조 사업으로 전세계 약 20여개 국가에 수출하고 있다. 주요 수출지역인 오세아니아의 업황이 회복세로 접어든 것은 물론, 제조 분야가 분유 POE에서 국내 성인영양식, 커피까지 확장되면서 포트폴리오를 다양화하고 있다. 수출 국가도 기존 오세아니아 중심에서 미국, 유럽 등으로 점차 넓혀가고 있다.

제로투세븐 관계자는 "수익성 강화를 위해 오랫동안 전개했던 패션 사업을 종료하고, 성장성과 수익성이 높은 궁중비책, 포장 사업과 같은 핵심 사업에 집중하기로 결정했다"며 "향후 중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유지하며 회사가 성장궤도에 오를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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