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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1000가구' 대단지 가락금호 리모델링 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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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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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9.01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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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락금호 아파트 위치 /사진=네이버 위성지도
가락금호 아파트 위치 /사진=네이버 위성지도
GS건설 (23,750원 0.00%)이 1000가구 규모의 가락금호 아파트 리모델링 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지난 6월 목동우성아파트 리모델링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이후 두번째로, 최종 시공사로 선정될 경우 서울의 알짜 리모델링 2개 단지를 확보하게 된다.

1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서울 송파구 가락금호 아파트 리모델링 조합은 지난 31일 시공사로 GS건설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 지난달 1·2차 입찰공고를 진행한 결과 GS건설이 단독으로 응찰하면서다.

조합은 입찰공고를 내면서 컨소시엄 불가, 지난해 기준 시공능력평가 도급순위 5위 이내 시공사, 상위 브랜드 적용 등 까다로운 조건을 내걸었다. 가락금호는 서울 송파구라는 입지적 장점과 함께 대단지 리모델링 사업으로 건설사들의 관심을 모았으나 입찰 조건이 까다로워 경쟁구도가 형성되지 않은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가락금호는 1997년 준공돼 올해 26년차로 지하 2층~지상 26층, 8개동, 915가구의 대단지다. 리모델링 이후 지하 3층~지상 27층, 1049가구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가락금호는 올해 7월 조합설립인가를 받은 이후 8월 시공사 입찰 공고, 우선협상대상자까지 결정하며 사업이 속도감 있게 진행되고 있다. 추후 조합 총회에서 조합원 투표를 통해 최종 시공사를 결정하게 된다.

가락금호는 송파대로와 양재대로 사거리 대로변에 위치해 있어 입지가 우수한 것으로 평가된다. 지하철 8호선 송파역과 3·8호선 가락시장역 역세권 아파트로 강남 접근성이 좋다. 가락시장역을 지나는 위례신사선이 개통되면 삼성역, 청담역, 신사역 등으로 환승 없이 한 번에 이동할 수 있어 교통환경이 더욱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GS건설은 올해 서울 알짜 단지로 꼽히는 가락금호를 포함해 목동우성까지 리모델링 사업 2건을 확보하게 됐다. 지난 6월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목동우성은 1992년 입주해 올해 31년차로 현재 지하 1층~지상 15층, 4개동, 332가구 규모다. 수평·별동 증축 방식 리모델링을 통해 세대수를 361가구까지 늘릴 계획이다.

GS건설은 지난해 리모델링팀을 신설하고 문정건영, 밤섬현대, 신도림 우성1·2차, 대치현대 등 1조원이 넘는 리모델링 사업을 수주하며 수주 활동을 확대하고 있다. 지난해 수주한 정비사업 18건 중 7건이 리모델링 사업이었다. 지난 6월에는 국내 건설사로는 처음으로 리모델링 연구 조직을 만들어 기술 개발에 나선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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