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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디생명과학·사피엔스바이오 "폐섬유증 치료제 후보물질 기술이전 추진"

머니투데이
  • 김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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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9.01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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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디생명과학·사피엔스바이오 "폐섬유증 치료제 후보물질 기술이전 추진"
와이디생명과학은 관계사 사피엔스바이오와 공동 연구중인 노블 타깃 기반의 폐섬유증 치료제 후보물질의 기술 이전을 추진 중이라고 1일 밝혔다.

두 회사는 폐섬유증 치료제 후보물질(YDC105, AIC101)에 대해 지난 6월 '2022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BIO USA)' 참가 후 베어링거 인겔하임(BI) 등 글로벌제약사들과 기술이전을 논의하고 있다. 첫 단계인 공식적인 기술실사(Due Diligence)를 위한 추가 실험을 진행 중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글로벌 제약사들은 독성동태학(TK) 및 인간 폐 조직에서의 기술검증(PoC) 실험을 요청했다"며 "만성질환인 폐섬유증은 장기 투여에 대한 독성 문제로 치료제 개발이 쉽지 않은 만큼, 새로운 작용 기전인 이번 실험에 자신있다"고 말했다. 이어 "기술이전 논의를 비롯해 글로벌제약사와 섬유증 치료제 개발에 다양한 공동개발도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폐섬유증은 폐가 딱딱하게 굳어지며 폐 기능이 저하되는 질환으로 기대 수명이 3~5년 밖에 되지 않는다. 현재 치료제인 닌테다닙(Nintedanib)과 피르페니돈(Pirfenidone)은 질환의 진행 속도를 늦출 뿐 근본적인 치료를 하지 못하고 있다.

한편 와이디생명과학과 사피엔스바이오는 영국 캠브리지대학 알보라다연구소와 공동연구중인 알츠하이머병 치료제의 후보 물질 개발도 하고 있다. 사피엔스바이오의 머신런닝 기술과 와이디생명과학의 약리평가 시스템을 통해 계획된 기간 내에 전임상 후보물질까지 개발한 뒤 기술이전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지난 5월 미국 머크 라이선싱 상무 출신의 호세 프레이레 박사를 미국 법인 대표로 영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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