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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한혜진 "재혼한 남편, 1년 전 세상 떠나…매일 울었다"

머니투데이
  • 류원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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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9.04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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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 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
/사진=TV 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
가수 한혜진(57)이 재혼한 남편과 사별했다고 밝혔다.

4일 방송되는 TV 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는 '갈색추억'(1993)을 부른 가수 한혜진이 출연한다.

한혜진은 자신의 대표곡 '갈색추억'이 많은 사랑을 받기 전까지 계속해서 앨범 실패를 겪었다고 털어놨다. 당시 그는 논과 밭을 팔면서 가수의 꿈을 지원해주던 부모님을 보며 죄책감을 느꼈다고.

그러다 한혜진은 '갈색추억'으로 성공을 거두면서 트로트 가수로 자리매김했다. 하지만 기쁨도 잠시, 무대에 서느라 아버지의 임종을 지키지 못했던 사연도 전한다.

한혜진은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남편 이야기도 공개한다. 첫 번째 결혼 실패로 아픔을 겪은 그는 두 번째 사랑을 만나 재혼했지만, 행복은 오래가지 못했다.

한혜진은 1년 전 사랑하는 남편이 갑작스럽게 숨졌다며 "'이렇게 매일 울면 남편이 속상하겠지. 두 번 다시 울지 않겠다'고 생각했다. 남편은 내가 무대에 서는 걸 좋아했다. 당당하게 무대에 선 모습을 보여주는 게 제 일"이라고 씩씩한 모습을 보였다.
/사진=TV 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
/사진=TV 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
평소 한혜진의 팬이자 후배인 가수 김호중과의 만남도 그려진다.

두 사람의 인연은 '미스터트롯' 경연을 준비하면서부터 시작됐다. 당시 성악을 전공했던 김호중의 트로트 도전은 많은 이들에게 의문을 안겼다. 하지만 한혜진은 김호중의 노래 첫 소절을 듣고 "온몸에 전율을 느꼈다. 1등을 예감했다"고 회상했다.

이후 한혜진은 트로트로 전향하며 많은 고민을 하던 김호중의 든든한 선배가 됐다고. 한혜진은 김호중에게 조언이 필요할 때면 언제나 시간을 냈고, 방송 모니터링을 챙기며 응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김호중은 "혜진 누님을 보면서 꿈을 키웠다. 지금 같은 무대에서 노래하는 것에 '감사하다'는 생각을 많이 한다"며 "앞으로 후배들을 더 많이 이끌어주시고 항상 건강하셨으면 좋겠다. 50년만 더 노래해달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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