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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뷔 인스타그램 캡처 |
6일 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in NY"(뉴욕에서)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미국 뉴욕에서 유쾌한 일상을 보내는 뷔의 모습이 담겼다. 뷔는 장난기 가득한 웃음을 지으며 특유의 발랄함을 드러냈다.
뷔는 최근 화보 촬영을 위해 뉴욕으로 출국했다. 그와 열애설이 불거졌던 블랙핑크 제니 역시 하루 차이로 뉴욕으로 출국하면서 일각에서는 두 사람이 뉴욕 데이트를 즐긴 것 아니냐는 의혹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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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방탄소년단 뷔, 블랙핑크 제니 / 사진=머니투데이 DB |
다만 이와 관련해 제니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블랙핑크는 각종 빼곡한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라고 밝히며 데이트 의혹을 에둘러 부인했다.
뷔와 제니는 해커에 의해 지난달 23일 이후 사진이 잇따라 유출되면서 열애설의 중심에 섰다. 사진 속 남녀는 뷔와 제니로 추정됐다. 이 해커는 "더 많은 사진이 있다"며 두 사람의 거울 셀카, 이마 키스 사진 등을 유출했다.
뉴욕 데이트 의혹을 부인했던 와이지엔터테인먼트 (43,800원 0.00%)(YG) 측은 두 사람의 열애설에 대해서는 침묵을 유지하고 있다. 뷔의 소속사인 하이브 (210,000원 ▼2,500 -1.18%)의 빅히트 뮤직 역시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는 상황이다.
한편, 뷔가 속한 방탄소년단은 오는 10월 15일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콘서트 BTS 'Yet To Come' in BUSAN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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