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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노스메드, 유증 95.5% 청약 완료…"재무 리스크 해소"

머니투데이
  • 김도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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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9.07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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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질환 신약 개발 바이오 기업 카이노스메드 (3,625원 ▼140 -3.72%)가 사실상 주주 대상 유상증자에 성공했다. 재무 리스크 부담을 던 만큼 신약 개발에 속도를 내겠단 계획이다.

카이노스메드는 지난 5~6일 기존 주주를 대상으로 진행한 유상증자에서 청약률 95.5%를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모집주식수 560만주 중 534만7846주가 청약 완료됐다.

올해 주식시장에서 제약·바이오 분야 투자 분위기가 침체된 시장 환경을 고려하면 카이노스메드 주주 대상 유상증자 청약률 95.5%는 선방했단 평가가 나온다.

실권주 일반공모 청약은 오는 13~14일 진행한다. 납입일은 오는 16일이다. 신주권 상장 예정일은 오는 28일이다.

카이노스메드 관계자는 "이번 유상증자에서 카이노스메드의 이재문 사장을 비롯한 특수관계 등 많은 주주가 초과 청약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며 "유상증자가 완료되면 그동안 시장에서 우려한 재무 관련 리스크도 완전히 해결된다"고 말했다.

이어 "파킨슨 치료제 개발을 위한 'KM-819' 미국 임상 2상이 순항하고 있고, 다계통위축증 치료제 개발을 위한 한국 임상 2상 시작 소식도 곧 접할 수 있을 것"이라며 "신약 개발이 순조로운데다 일부 재무 리스크를 해소하면서 카이노스메드 기업가치가 더 올라갈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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