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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 쇼핑몰 반품률 절반 '뚝'…재구매는 2배 높인 스타트업 기술

머니투데이
  • 최태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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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9.14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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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 쇼핑몰 반품률 절반 '뚝'…재구매는 2배 높인 스타트업 기술
인공지능(AI) 기반 신발 사이즈 추천 솔루션 '펄핏 사이즈'를 운영하는 펄핏이 온라인 신발 쇼핑몰의 반품률을 절반 이상으로 낮췄다고 14일 밝혔다.

펄핏 사이즈 솔루션은 온라인 신발 쇼핑몰인 사뿐, 데카트론, 슈마커, 언더아머, 프로스펙스 등 국내외 유명 신발 브랜드들에서 사용 중이다.

펄핏이 해당 쇼핑몰들의 최근 6개월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펄핏 사이즈 솔루션을 사용한 고객은 미사용 고객보다 반품률이 55% 낮았고 재구매율은 2배 이상 높은 수치를 나타냈다. 펄핏 자사 앱의 경우 반품률이 70% 낮았고 재구매율은 3배 가량 높았다.

신발 쇼핑몰 반품률 절반 '뚝'…재구매는 2배 높인 스타트업 기술
펄핏 사이즈 솔루션에는 소비자가 휴대폰으로 발 사이즈를 정확하게 측정할 수 있는 '측정 엔진(Measured AI Engine)'과 측정된 발에 맞는 사이즈를 골라주는 '추천 엔진(Recommend AI Engine)'이 적용됐다.

해당 AI 모두 펄핏이 개발했으며 정확도를 지속적으로 높여가고 있다. 솔루션을 통해 온라인 신발 쇼핑몰에서는 반품 비용과 관련 업무가 줄었고, 소비자들에게는 사이즈 고민으로 인한 구매 장벽을 낮춰주는 역할을 했다고 펄핏은 설명했다.

이선용 펄핏 대표는 "신발 쇼핑몰의 반품 비용을 해결하고 불필요한 업무를 줄여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며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한정판 스니커즈 플랫폼, 럭셔리 브랜드 등에서 솔루션을 적용할 수 있도록 AI 기능을 더욱 정교화할 것"이라고 했다.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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