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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 서비스 '아파트멘터리', 450억 시리즈C 투자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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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류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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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9.15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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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300억 규모 투자 유치 이후 4개월 만에 후속 클로징...누적 투자액 580억원

 아파트멘터리 윤소연, 김준영 공동대표/사진=아파트멘터리
아파트멘터리 윤소연, 김준영 공동대표/사진=아파트멘터리
인테리어 서비스 분야 스타트업 아파트멘터리가 총 450억 규모의 시리즈C 투자를 유치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레버런트파트너스, 신한금융그룹, 산업은행, 한국투자증권, 다올인베스트먼트, 삼천리자산운용, 넵스톤홀딩스가 참여했다. 이로써 누적 투자액은 580억원이 됐다.

이번 투자는 기준금리 급등에 따른 투자 혹한기인 데다 주택 거래량 급감, 자재비 인상 등으로 업계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이뤄낸 성과라 더 주목받는다.

아파트멘터리는 올해 1월부터 8월까지의 리모델링 계약 체결액이 전년 동기간 대비 330% 증가하는 등 안정적인 성장성을 보여줬다는 점이 투자 유치에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아파트멘터리 윤소연, 김준영 공동대표는 "현재까지의 인테리어 리모델링 계약 체결 건 등을 종합했을 때 올 하반기 중 최대 분기 매출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며 "이 같은 탄탄한 실적 덕분에 5월부터 4개월 간 시리즈C투자를 조기 마무리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아파트멘터리에 따르면 이번 투자금은 디자인과 자재 품질을 높이고 IT시스템을 개발하는 등 서비스 고도화에 투입할 예정이다. 아울러 급변하는 시장 상황에 맞춰 인수합병, 전략적 투자 등을 통해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는데도 쓸 계획이다. 윤소연, 김준영 공동대표는 "홈퍼니싱PB브랜드와 자재PB브랜드 사업을 본격적으로 확장해 고객 접점을 늘리고, 나아가 싱가포르 등 글로벌 진출을 통해 K-리빙 브랜드로서 리더십을 구축하겠다"고 전했다.

삼천리자산운용 이창석 부대표는 "아파트멘터리는 고객 경험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고도화된 인테리어 리모델링 서비스·제품을 개발한 것은 물론, 디지털전환 기술을 통해 가격 및 계약 표준화, 공정 개선, 금융상품 도입 등 산업 패러다임 변화를 주도하고 있는 기업"이라며 "주거문화 전반에 걸친 다양한 확장적 비즈니스를 함께 논의하며 이를 실현할 수 있는 역량 있는 경영진이 이끄는 성장 잠재력이 큰 기업이라 판단해 투자했다"고 말했다.

2016년 설립된 아파트멘터리는 인테리어 가격 정찰제인 프라이스태그시스템을 도입하고, 인테리어 모듈화 서비스를 구축해 주목을 받았다. 최근 오프라인 직영 매장 스포크(SPOKE) 4, 5호점을 추가로 개설하는 등 소비자와의 접점을 늘리는 데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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