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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RM, '꾸안꾸' 공항패션 1억원 넘어…트레이닝복도 '명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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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RM, '꾸안꾸' 공항패션 1억원 넘어…트레이닝복도 '명품'

머니투데이
  • 차유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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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9.15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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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net ‘TMI NEWS SHOW’ 방송화면 캡처
/사진=Mnet ‘TMI NEWS SHOW’ 방송화면 캡처
'꾸안꾸'(꾸민 듯 안 꾸민 듯한) 패션이었으나 알고보니 1억 1600만원. 그룹 방탄소년단(BTS) RM이 1억원어치가 넘는 공항 패션을 선보였다.

14일 오후 방송된 Mnet 'TMI NEWS SHOW'에서는 '기록갱신! 케이팝 최초&최고 BEST 5' 순위가 공개됐다.


RM은 이날 4위에 올랐다. 지난해 9월 선보인 공항 패션이 알고 보니 1억원이 넘었던 것.

당시 RM은 옆집 오빠 같은 수수하고 편안한 회색 트레이닝 세트를 입고 출국길에 나섰다. 그러나 사실 해당 제품은 명품 L사 제품으로 후드 155만원, 팬츠 138만원으로 총 293만원이었다.

/사진=Mnet ‘TMI NEWS SHOW’ 방송화면 캡처
/사진=Mnet ‘TMI NEWS SHOW’ 방송화면 캡처

이외에 슬리퍼는 131만원. 가방은 427만원, 가방에 달린 당근 모양의 참 장식은 162만원이었다. 특히 시계는 하이엔드 브랜드 P사 제품으로, 1억 600만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처럼 RM의 공항 패션은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약 1억1600만원 상당인 것으로 밝혀져 모두에게 놀라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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