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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영상] 찰스 英 국왕 즉위식서 '짜증'…"맥주 하자"는 말엔 '소탈 농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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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예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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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9.17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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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성 제임스 궁에서 열린 즉위식에서 찰스 3세가 책상 위에 놓인 물건을 치우라며 손짓하며 짜증 내는 모습. /사진=트위터
지난 10일 성 제임스 궁에서 열린 즉위식에서 찰스 3세가 책상 위에 놓인 물건을 치우라며 손짓하며 짜증 내는 모습. /사진=트위터

[더영상] 첫번째는 즉위식에서 수행원에게 짜증스럽다는 듯 손을 내젓는 찰스 3세 영국 국왕의 영상입니다. 지난 10일 오전 찰스 3세 국왕은 성 제임스 궁에서 왕위를 계승하기 위한 즉위식을 거행했습니다. 당시 찰스 3세 국왕은 즉위 선언문 등 공식 문서에 서명을 하기 위해 책상에 앉았는데요. 그는 인상을 찌푸린 채 책상 위에 있던 펜 트레이를 흔들며 수행원에게 치울 것을 요구했습니다. 이후 또다른 문서에 서명을 할 때도 다시 펜 트레이가 책상 중앙에 있는 걸 보곤 짜증스럽다는 듯 손을 여러 번 휘저었는데요. 생중계로 포착된 이 장면에 해외 누리꾼들은 "친절하게 요청할 수도 있는데 하인 대하듯 행동한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찰스 3세 영국 국왕이 왕세자 시절 시민과 농담을 나누는 영상이 SNS에서 800만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사진=틱톡
찰스 3세 영국 국왕이 왕세자 시절 시민과 농담을 나누는 영상이 SNS에서 800만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사진=틱톡

이번에는 왕세자 시절 거리에서 시민과 농담을 나누는 찰스 3세 국왕의 영상입니다. 지난 7월 커먼웰스(영연방) 게임 개막식에서 군중과 인사를 나누는 찰스 3세 국왕을 향해 한 시민이 "찰스, 맥주 마시러 갈래요?"라고 외쳤는데요. 찰스 3세가 어리둥절한 표정으로 "뭐라고?"라고 답하자 시민은 재차 같은 말을 반복했습니다. 이를 들은 찰스 3세 국왕은 "어디로?"라고 물은 뒤 익살스럽게 웃고는 시민을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어디 좋은 데를 알려줘야 할 거야"라고 농담했습니다. 이 시민은 이후 현지 언론과 인터뷰에서 "찰스 3세 국왕의 인간적인 면을 보고 그를 더 좋아하게 됐다"고 말했다고 하네요.

지난 10일 영국 윈저성 앞에서 해리 왕자가 아내 메건 마클 왕자비를 위해 차량 문을 열어주고 있다./사진=트위터
지난 10일 영국 윈저성 앞에서 해리 왕자가 아내 메건 마클 왕자비를 위해 차량 문을 열어주고 있다./사진=트위터

세번째는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의 서거를 추모하는 자리에서 '신사 매너'를 보여준 해리 왕자의 영상입니다. 지난 10일 윈저성에서 윌리엄 왕세자와 해리 왕자 부부는 추모객들과 인사를 나누고 한 차에 올라탔습니다. 당시 윌리엄 왕세자와 아내 케이트 미들턴 왕세자빈은 각각 운전석과 조수석 쪽으로 가서 스스로 차 문을 열고 자리에 앉았는데요. 반면 윌리엄의 동생인 해리 왕자는 아내 메건 마클 왕자비를 따라가 차 문을 열어준 뒤 왕자비가 앉고 나서야 자신도 차를 타기 위해 반대편으로 걸음을 옮겼습니다. 두 부부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윌리엄이 아니라 해리가 되자"는 반응을 보였다고 하네요.

지난 10일 성 제임스 궁에서 열린 즉위식에서 찰스 3세가 책상 위에 놓인 물건을 치우라며 손짓하며 짜증 내는 모습. /사진=트위터
지난 10일 성 제임스 궁에서 열린 즉위식에서 찰스 3세가 책상 위에 놓인 물건을 치우라며 손짓하며 짜증 내는 모습. /사진=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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