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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분간 3골 넣는 손흥민, 벤치에 좀더…" 토트넘 '농담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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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채태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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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9.19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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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손흥민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손흥민 인스타그램 캡처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화려하게 '왕의 귀환'을 알리자, 토트넘 라커룸의 동료들과 안토니오 콘테 감독 등도 한껏 들뜬 분위기를 보였다고 팀 동료가 소개했다.

토트넘은 지난 17일(현지시간) 2022-2023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레스터 시티와의 홈 경기를 치렀다. 이 경기에서 손흥민은 후반 14분 교체 출전으로 그라운드를 밟았다. 그는 후반 28분, 39분, 41분에 연속 골을 터뜨리며 해트트릭을 완성했다.

이에 대한 토트넘 라커룸 내 분위기는 18일 영국 매체 토크스포츠(talkSPORT) 보도로 알려졌다. 토크스포츠는 토트넘 수비수 에릭 다이어의 인터뷰를 소개했다.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 지난 17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레스터 시티와의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한 뒤 손가락 3개를 펼쳐 보이고 있다. /AFPBBNews=뉴스1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 지난 17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레스터 시티와의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한 뒤 손가락 3개를 펼쳐 보이고 있다. /AFPBBNews=뉴스1
다이어는 "(손흥민이) 30분마다 해트트릭을 달성할 수 있다면 감독이 그를 더 벤치에 앉혀야 한다는 농담을 드레싱룸에서 나눴다"며 "(토트넘의) 모두가 손흥민의 득점을 기뻐하고 있다. 분명 그는 시즌 초기 골을 넣는 데 어려움을 겪었으나 강한 모습으로 돌아왔다"고 했다.

콘테 감독도 경기가 끝난 뒤 스카이스포츠(Sky Sports)와 인터뷰에서 "손흥민이 득점에 성공해 너무 기분이 좋다. 그에게 '만약 30분마다 3골씩 넣을 수 있는 거라면 이번 (교체) 실험을 반복해도 되지 않겠냐'고 농담했다"며 웃었다.

손흥민 역시 "이번 시즌 (득점을 위한) 마무리가 좋지 않았던 건 사실"이라며 "골이 드디어 들어갔기 때문에 정말 기쁘다. 팀을 도울 수 있어서 좋았다"고 스카이스포츠와 인터뷰에서 밝혔다.

이어 그는 "그동안 내 퍼포먼스가 팀 동료와 팬들을 실망시킨 것처럼 느껴졌다. 하지만 그들은 항상 나를 지원했다"며 "난 더 많은 골을 넣고 싶다. 콘테 감독도 저에게 더 많은 걸 원한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 지난 17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레스터 시티와의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한 뒤 관중들과 인사하고 있다. /AFPBBNews=뉴스1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 지난 17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레스터 시티와의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한 뒤 관중들과 인사하고 있다. /AFPBBNews=뉴스1
손흥민은 이번 해트트릭으로 토트넘 구단 역사상 최초로 '교체 출전해 해트트릭을 기록한 선수'가 됐다. 손흥민의 활약에 토트넘은 레스터를 6대 2로 제압했다.

앞서 손흥민은 지난 시즌 EPL 득점왕을 차지했음에도, 이번 시즌이 시작된 뒤 소화한 공식전 8경기에서 골을 넣지 못하고 있었다. 이에 골 가뭄을 끝내고 해트트릭을 폭발시킨 손흥민의 활약에 팀 동료 및 스태프 등도 고무된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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