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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서운 한화표 고춧가루, 롯데 5강 실낱 희망마저 끊어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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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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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9.20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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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선수들이 승리 후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롯데 선수들이 승리 후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트래직넘버 9까지 몰려 있는 롯데 자이언츠가 이번주 최하위 한화를 만난다. 연승만이 답인데, 최근 한화의 기세가 만만치 않아 걱정이 크다.

롯데는 20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한화와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원정 경기를 갖는다.

선발 매치업은 나균안과 펠릭스 페냐다.

나균안은 올 시즌 한화를 상대로 강했다. 5경기 나와 승리를 거두지는 못했지만 평균자책점 1.35로 좋았다. 13⅓이닝 동안 4실점(2자책)이었다. 반면 페냐는 롯데에 강한 것은 아니었다. 2경기 등판해 1승을 따냈으나 9⅓이닝 5실점(5자책)을 기록하면서 평균자책점 4.82를 마크했다.

선발 매치업을 떠나 문제는 한화의 기세가 높다는 것이다. 4승2패 승률 0.667. 2022 KBO리그 최하위 한화의 지난주 성적이다. 시즌 막바지 투타 밸런스가 안정을 찾으면서 무시무시한 고춧가루 부대가 됐다.

상승세의 가장 큰 원동력은 선발 마운드다. 지난주 한화의 팀 평균자책은 2.21로 KT(1.47), LG(2.05)에 이어 리그 3위다.

선발 투수만 떼어놓고 보면, 성적은 더 좋다. 지난주 장민재, 페냐, 남지민, 김민우, 김기중, 장민재가 차례로 마운드에 올랐는데, 32이닝 동안 3실점에 그쳤다. 지난 17일 LG전 등판한 김기중을 제외하면 나머지 4명 모두 5이닝 이상 투구하며 선발 투수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김기중은 4개월 만의 1군 등판임을 감안한다면 4이닝 1실점도 나쁘다고 볼 수는 없다. 여기에 박상원, 장시환, 강재민 등 필승조 자원들도 매 경기 힘을 내며 팀 승리를 지켜내고 있다.

다만 이번주 한화 선발 로테이션에 변화가 생겼다. 지난 17일 어깨 부상을 당한 예프리 라미레즈와 함께 우완 선발 남지민이 엔트리에서 말소했다. 때문에 오는 21일에는 루키 문동주가 롯데전에 나선다.

롯데로서는 이날 페냐를 잡고 문동주까지 막아 연승을 노려야 한다. 하지만 연패에 빠지면 5강 희망은 정말로 사라진다.

이대호가 공격의 선봉장으로 나서고 있는 가운데 최근 한동희의 방망이도 불타오르고 있다. 지난주 5경기서 타율 0.450을 기록했다. 전준우도 0.375로 힘을 보태는 중이다.

한화전 이후 LG와 키움이 기다리고 있다. 쉽지 않은 일정이다. 한화를 상대로 연승이 필요한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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