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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라고 부르지마!" 반려견 호칭에 버럭한 견주…강형욱 반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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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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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9.20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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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개는 훌륭하다'
/사진=KBS2 '개는 훌륭하다'
반려견에 대한 훈육법을 놓고 딸과 갈등을 빚고 있는 엄마의 사연이 전파를 탔다.

19일 방송된 KBS2 '개는 훌륭하다'에 보호자의 사랑을 지나치게 많이 받아 버릇만 나빠진 스탠더드 푸들 봄이가 출연했다.

엄마 보호자 A씨는 봄이를 자식이자 동반자로 여기며 엄청난 애정을 보였다. 봄이가 다른 동물을 공격했지만, 전혀 나무라지 않고 오히려 두둔했다. 자기 입을 향해 달려들어도 "뽀뽀한 것"이라며 태연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A씨는 '개'라는 단어에도 민감한 반응을 보였다. 사위가 "개는 개처럼 키워야 된다"고 하자, A씨는 "개라고 그러지 마"라며 분노했다. 그러면서 "실수지? 개라고 한 거 실수지?"라고 재차 물었다.

A씨는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나쁜 말을 지칭할 때 '개'라는 말을 많이 쓰지 않나. 제가 생각하는 '개'라는 의미는 따뜻하고 귀엽고 예쁘고 없으면 안 되는 존재이기 때문에 왠지 그 어감이 싫어서 강아지나 이름을 부르라고 한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사진=KBS2 '개는 훌륭하다'
/사진=KBS2 '개는 훌륭하다'

A씨는 반려견에 대한 훈육 방법으로 딸과 연이어 충돌했다. 딸은 물려고 하는 봄이를 때려서 제지했지만, A씨는 "훈육을 너무 강하게 하려고 한다"며 정색했다.

이에 딸은 "저는 강하게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엄마가 항상 오냐오냐하는 게 있기 때문에 한 사람은 잡아야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맞받았다.

그러면서 "엄마의 애정이 과하다. 혼을 내야 할 땐 혼을 내야 하는데 그게 안 된다. 엄마는 입질이란 것도 상처가 나고 피가 흘러야 하는 거라고 생각한다"고 토로했다.

강형욱은 A씨를 향해 "애견 문화의 엑스맨"이라며 문제가 심각하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가족 모두를 위해 균형이 필요하다. 지금 봄이의 생각을 알면 마음이 아플 것이다. '어머니, 나 좀 놔둬요. 그냥 업혀주는 거예요. 날 놔둬요'라고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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