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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대통령 UN연설에…구테흐스 "지금 사무총장 해도 손색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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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욕(미국)=박종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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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9.21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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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尹대통령, 구테흐스 UN사무총장 면담 '북핵 논의'

[뉴욕=뉴시스] 홍효식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간) 뉴욕 유엔 총회장에서 기조연설에 앞서 안토니우 구테레쉬 유엔 사무총장과 만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제공) 2022.09.21. *재판매 및 DB 금지
[뉴욕=뉴시스] 홍효식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간) 뉴욕 유엔 총회장에서 기조연설에 앞서 안토니우 구테레쉬 유엔 사무총장과 만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제공) 2022.09.21. *재판매 및 DB 금지
유엔총회 기조연설 등으로 미국 뉴욕을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간) 오후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을 만나 북핵 문제를 논의했다.

구테흐스 사무총장은 "자유와 평화를 위협하는 도발은 안보리 차원에서 명확하게 대응할 것"이란 입장을 전했다.

김은혜 대통령실 홍보수석은 이날 저녁 미국 뉴욕 한국프레스센터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김 수석은 "윤 대통령이 사무총장에게 '북한의 완전한, 검증 가능하며 돌이킬 수 없는 비핵화, 지속 가능한 평화를 총장이 지지해서 늘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고 했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구테흐스 사무총장에게 "북한이 개방의 더 나은 길을 선택한다면 우리 정부는 물론 국제금융기구, 동북아까지 대규모 투자와 금융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 생각한다"며 "닫힌 문을 열 수 있도록 모든 방법을 강구해 노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그럼에도 핵실험을 하고 추가 도발을 하면 국제사회가 한목소리 단호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총장께서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지원해달라"고 했다.

구테흐스 사무총장은 "대통령과 대한민국은 유엔을 믿으셔도 된다"며 "자유와 평화를 위협하는 도발은 안보리 차원에서 명확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답했다.

[뉴욕=뉴시스] 홍효식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간) 뉴욕 유엔 총회장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2022.09.21.
[뉴욕=뉴시스] 홍효식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간) 뉴욕 유엔 총회장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2022.09.21.

앞서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김용 전 세계은행 총재와 가진 오찬에서도 북핵 문제를 논의했다. 김 수석은 "북한 비핵화와 함께 개방화를 시도할 때 국제금융기구와 국제기관의 조력이 전폭적으로 이뤄질 수 있다는 데 뜻을 함께 했다"고 밝혔다.

한편 대통령실은 이날 '자유와 연대'를 키워드로 이뤄진 윤 대통령의 유엔총회 기조연설에 대한 유엔 측의 긍정적 평가도 나왔다고 밝혔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구테흐스 사무총장은 이날 윤 대통령에게 "윤 대통령의 연설은 저희가 가진 생각과 전략, 가치를 정확하게 반영하고 있다"며 "국정철학을 들어보니 지금 (유엔) 사무총장을 해도 손색이 없다"고 했다.

김 수석은 "연설이 끝나고 유엔 사무총장 아래 기술특사가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환영 성명을 냈다"며 "(국가 간 디지털 격차를 줄이는데) 한국의 지원 약속에 매우 고무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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