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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텍 찾아간 이정식 고용장관 "제2의 도약, 반도체 인재에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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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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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9.23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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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이 19일 오후 세종시 산업안전보건본부에서 제1차 산업안전보건 감독협의회 확대회의에 참석하여 발언하고 있다. /사진=뉴스1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이 19일 오후 세종시 산업안전보건본부에서 제1차 산업안전보건 감독협의회 확대회의에 참석하여 발언하고 있다. /사진=뉴스1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이 23일 경기 안성에 있는 한국폴리텍대학(폴리텍) 반도체융합캠퍼스를 방문해 "대한민국의 제2의 도약은 첨단산업 인재 양성에 달린 만큼 반도체, 바이오 등의 인력양성을 하는 폴리텍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장관이 취임 후 첫 산하기관 방문지로 이곳을 찾은 이유는 최근 정부가 역량을 모아 반도체 등 첨단분야 인력양성을 추진하는 상황에서 직업훈련을 선도하는 폴리텍을 중심으로 인력양성을 차질 없이 추진하기 위한 것이라고 고용부는 설명했다.

고용부는 2026년까지 반도체 분야 인력 2만4000명을 양성할 계획이다. 그 가운데 폴리텍은 2020년 출범한 반도체융합캠퍼스를 비롯해 반도체 산업클러스터 인접 지역을 중심으로 4개 캠퍼스에서 반도체 인력을 양성 중이다.

폴리텍은 실제 생산시설·장비를 활용한 훈련을 통해 기업이 원하는 현장 경험을 갖추고, 즉시 업무에 투입할 수 있는 현장형 인재를 양성한다. 반도체융합캠퍼스의 올해 2월 졸업생(취업대상자 233명) 기준 취업률은 77.7%이며, 취업자 가운데 300인 이상 사업장에 취업한 비율은 23.2%이다.

이날 이 장관은 방진복을 착용하고 반도체 생산 핵심 공정 실습에 참여하고 학생들에게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이어서 열린 폴리텍 8개 권역대 학장 간담회에서는 산업구조 전환과 인구구조의 변화에 따른 직업훈련과 국민평생직업능력개발 실태를 점검했다.

이 장관은 이 자리에서 "미래산업 변화에 대응해 산업계의 요구가 무엇인지 현장에 절실하게 묻고 구체적으로 고민하고 실천하는 절문이근사(切問而近思)의 자세를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폴리텍을 중심으로 학장간 원할한 의사소통을 통해 내부적으로 혁신 역량을 높이고, 외부적으로 지역과 산업계와의 강한 연계에 나서야 한다"며 "모든 연령대와 취약계층이 직업훈련에 참여할 수 있는 혁신적인 교육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했다. 이어 "공공기관 종사자는 더 높은 수준의 윤리의식과 사회적 책임이 있는 만큼 비위를 예방하고 청렴한 기관이 돼야 한다"고 했다.

한편 정부는 미래의 혁신 기술을 선도와 기술인력 양성을 위해 직업훈련 투자를 확대한다. 내년도 예산안은 △미래선도 △숙련기술인 양성 △기업맞춤형 훈련 등에 전년 대비 11% 증액한 2조9000억원을 투자하고, 폴리텍 관련 예산은 반도체 학과 10개 신설(350억원) 등을 포함해 올해 대비 10% 증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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