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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해변 청소하는 동원산업, 국제 수산업회의체 클린업데이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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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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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9.25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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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 부산시 영도구 감지해변에서 진행된 '국제 해안 클린업데이' 행사에서 동원산업 직원들이 기념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동원산업
지난 23일 부산시 영도구 감지해변에서 진행된 '국제 해안 클린업데이' 행사에서 동원산업 직원들이 기념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동원산업
동원산업 (245,000원 ▲4,500 +1.87%)은 '국제 해안 클린업데이(International Coastal Clean-up Day)' 행사를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국제 해안 클린업데이' 행사는 글로벌 수산 기업들이 지속가능한 수산업에 대해 논의하는 회의체인 '씨보스'(SeaBOS, Seafood Business for Ocean Stewardship)에서 해양 플라스틱 폐기물을 감축하기 위해 기획한 행사다. 동원산업은 씨보스의 유일한 한국 기업 회원사다.

'국제 해안 클린업데이' 행사는 23일 서울 서초구 동원산업 본사 인근의 양재천과 부산시 영도구의 감지해변 등에서 진행됐다. 임직원들은 4인 1조가 돼 양재천과 해안가의 폐기물과 생활 쓰레기들을 수거했다. 회원사들이 수거한 해양 플라스틱의 종류와 수거량은 씨보스 공용 앱에 실시간으로 등록돼 데이터로 관리된다.

동원산업을 비롯한 회원사들은 다음달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진행되는 정기 회의에서 '국제 해안 클린업데이' 활동과 해양 플라스틱 폐기물 감축 결과를 공유할 예정이다.

한편 동원산업은 지난 7월 부산시 영도구의 감지해변을 반려해변으로 입양하고 해안가 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반려해변 캠페인은 개인이나 기업, 학교 등이 특정 해변을 맡아 반려동물처럼 돌보고 가꾸는 활동이다. 이를 통해 동원산업은 해양수산부와 유엔환경계획이 22일 공동 주최한 '제1회 반려해변 전국대회'에서 반려해변 입양증서를 수여 받기도 했다. 또 동원산업은 지속가능수산물 분야에서 가장 권위 있는 국제 비영리기구인 '해양관리협의회(MSC, Marine Stewardship Council)'로부터 해양 생태계 파괴를 최소화하는 어업 방식을 인정 받아 국내 첫 MSC 인증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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