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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치킨은 에어프라이어 190도에 5분간 익히면, 더욱 풍미가 살아나는 대형마트에 최적화된 제품이라는 설명이다. 이마트는 대형마트 치킨이 배달 치킨과 달리 구매 후 바로 먹지 않는다는 점을 감안해 에어프라이어에 간단히 조리해도 처음의 풍미와 바삭함이 유지될 수 있도록 만들었다고 밝혔다.
앞서 피코크 비밀연구소가 독자 개발해 출시한 '조청 순살 닭강정'에 이은 제품이다. '조청 순살 닭강정'은 물엿 대신 조청을 사용해 깊지만 은은한 단맛을 만들었고 쌀가루가 함유된 파우더로 더 바삭한 식감을 가미했다. 지난 3월 출시 이후 6개월간 무게로 300톤 가량 판매되는 등 매출 신기록을 경신 중이다. 구매한 고객 수만 60만명에 육박한다. 오는 28일까지 조청 순살 닭강정을 기존 100g 1880원에서 940원으로 인하해 판매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김진경 이마트 델리 바이어는 "대형마트 델리의 품질 혁신을 위해 피코크 비밀연구소의 독자적 레시피를 사용한 상품들을 선보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이마트는 고객들의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낮추는 것은 물론, 이마트 델리상품을 외식 이상의 맛으로 만들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강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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