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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유럽당뇨학회서 후보물질 2종 연구 성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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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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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9.26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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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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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254,500원 ▼6,000 -2.30%)은 지난 19일부터 23일까지 스웨덴 스톨홀름에서 열린 유럽당뇨학회(EASD)에 참석해 '랩스트리플아고니스트'(HM15211)와 '랩스글루카곤아날로그'(HM15136)에 대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학회에서 발표한 내용은 랩스트리플아고니스트의 항염증·항섬유화 효과와 특발성 폐섬유증 환자의 폐 기능 개선 효과다. 랩스글루카곤아날로그에 대해서는 비만 유도 모델에서 체중, 지방간,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 개선과 동물 모델에서 대사성 신장질환 치료 효과를 발표했다.

회사는 "현존하는 대부분의 간염증 및 간 섬유화 모델에서 유의미한 치료효능이 확인돼 향후 비알콜성 지방간염(NASH) 치료제 개발 가능성을 입증했다"고 발표했다.

특발성 폐섬유증에서 폐 기능과 생존률을 획기적으로 개선한다는 연구 결과도 발표했다.

랩스트리플아고니스트는 NASH 치료제 후보물질이다. GLP-1 수용체, 글루카곤 수용체, GIP 수용체를 모두 활성화하는 기전으로 작용하는 바이오 신약 물질이다. 다중 효과를 통해 회사는 이 물질이 지방간과 간염증, 간 섬유화 등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랩스글루카곤아날로그는 주1회 투약하는 제형의 선천성 고인슐린혈증치료 신약 후보물질이다.

이번 발표에는 랩스글루카곤아날로그가 비만 유도 모델에서 체중, 지방간, 혈중콜레스테롤 수치를 모두 개선했다는 연구 결과가 담겼다. 만성신장질환 동물에 투약 후 요중 알부민 배설과 ACR(알부민 크레아티닌 비율)이 개선됐다는 사실도 확인했다.

한미약품은 "이 연구를 통해 글루카곤 수용체의 활성이 대사성 신장질환에 대한 잠재적인 치료제 개발 타겟이 될 수 있다는 점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권세창 한미약품 대표이사 사장은 "랩스트리플아고니스트와 랩스글루카곤아날로그의 선행연구와 이번 임상연구를 토대로 빠른 시일 안에 혁신치료제로 개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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