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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취운전' 곽도원, 광고계 손절에도…"위약금 크지 않을 듯"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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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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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9.26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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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진환 기자 = 배우 곽도원. 2020.9.22/뉴스1
(서울=뉴스1) 김진환 기자 = 배우 곽도원. 2020.9.22/뉴스1
배우 곽도원이 음주운전으로 경찰에 붙잡힌 가운데, 그의 광고 현황에도 관심이 쏠린다. 곽도원의 실수로 업체에 타격을 줬다면 수억원대 위약금 소송에 휘말릴 수 있어서다.

제주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곽도원은 25일 오전 5시쯤 제주 애월읍의 한 도로에서 자신의 차량에 탄 채 잠들어 있다 경찰에 적발됐다. 곽도원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치(0.08%)을 한참 웃돈 0.158%로 알려졌다.

곽도원은 술을 마신 채 한림읍 금능리에서 애월읍 봉성리까지 약 10km를 운전했고, 편도 2차선 도로에서 신호대기를 하다 잠든 것으로 파악된다. 경찰은 '신호가 바뀌었는데 앞차가 움직이지 않는다'는 주민의 신고로 출동해 곽도원을 입건했다.

곽도원이 음주운전으로 활동을 중단하자, 그가 출연한 광고 영상은 유튜브 등에서 빠르게 삭제됐다. 디지털 성범죄를 근절하자는 취지의 공익광고는 논란이 불거진 지 반나절만에 삭제됐다. 신한은행 광고 영상도 비공개됐다.

/사진=카닥 유튜브 채널
/사진=카닥 유튜브 채널

이에 일각에서는 곽도원이 수억원대 위약금 소송에 휘말릴 수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업계에서는 통상 지급한 광고료의 2~3배를 위약금으로 지불한다는 내용을 계약서에 명시하고 있다. 곽도원의 광고 모델료는 연간 수억원 수준으로 알려져 있다.

다만 곽도원은 공익광고 한 건을 제외하면 모든 광고 계약이 종료된 것으로 확인됐다. 마지막 광고였던 자동차 애프터마켓 플랫폼 '카닥'과 계약도 최근 종료됐다고 한다.

곽도원 측 관계자는 머니투데이에 "진행 중인 공익광고 1건이 있는데, 광고주 측에 피해가 가지 않도록 방법을 강구 중"이라고 밝혔다.

이와 별개로 곽도원의 차기작에는 큰 타격이 예상된다. 곽도원이 주연을 맡은 영화 '소방관'은 이미 크랭크업을 마치고 개봉을 앞두고 있었지만 연기가 불가피해졌다. 드라마 '빌런즈'도 이미 촬영이 끝나 공개 일정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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