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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장뚫린 원/달러 환율, 장중 1430원선…13년만에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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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종=안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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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9.26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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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지혜 기자 = 원·달러 환율이 약 13년 6개월 만에 1420원을 돌파한 26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명동점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이날 코스피 지수도 전장보다 29.20포인트(1.28%) 내린 2260.80에 개장한 이어 약세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2022.9.26/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뉴스1) 박지혜 기자 = 원·달러 환율이 약 13년 6개월 만에 1420원을 돌파한 26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명동점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이날 코스피 지수도 전장보다 29.20포인트(1.28%) 내린 2260.80에 개장한 이어 약세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2022.9.26/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원/달러 환율이 26일 장 중 1430원을 기록했다. 원/달러 환율이 장 중 1430원선까지 뛴 것은 2009년 3월17일(고가 1436원) 이후 13년 만에 처음이다.

26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이날 오전 11시15분 기준 전일대비 20.2원 오른 1429.5원을 기록 중이다. 원/달러 환율은 장 중 한때 1430원선을 터치하기도 했다.

원/달러 환율이 급등하는 것은 영국의 경기부양책이 물가상승을 부추길 수 있다는 우려가 확산되며 파운드화 가치가 급락, 달러화 강세 현상이 심화됐기 때문이다.

영국 정부는 23일(현지시간) 소득세 기본세율을 20%에서 19%로 낮추고 최고세율을 45%에서 40%로 내리는 감세안을 발표했다. 법인세 인상계획을 철회하고 한국의 취득세에 대한하는 인지세 적용 기준 부동산 가격을 25만파운드(약 4억원)으로 상향했다. 또 영국은 에너지 비용부담 완화를 위해 가계와 사업체에 보조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필요 재원은 국채 발행을 통해 조달키로 했다.

그러나 시장에서는 영국 정부의 경기부양책이 통화위기를 촉발할 수 있다는 우려가 확산됐다. 파운드/달러 환율은 지난 23일 3.6% 하락한 1.0858달러로 마감됐다. 1985년 이후 37년 만에 최저치다. 이에 달러화 지수(DXY)는 같은 날 113.02로 1.5%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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