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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갑내기 연인과 10월 결혼…배우 성혁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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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갑내기 연인과 10월 결혼…배우 성혁 누구?

머니투데이
  • 차유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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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9.26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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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성혁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성혁이 오는 10월 결혼한다.


26일 성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가 새로운 시작을 해보려 한다. 좋은 인연을 만나 서로 힘이 되어 함께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는 예비 신부에 대해 "아직도 부족하고 모자란 저에게 항상 힘이 되어 주는 친구 같은 사람"이라고 소개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지난날들의 저의 삶을 돌아보게 하고 제 자신 스스로를 생각할 수 있게 해주는 항상 힘이 되어 주는 그런 인연과 함께 걸어가 보려 한다"며 "아직 코로나19로 많은 불편이 있으시겠지만 모두 모두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날 성혁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성혁이 10월 21일 서울 모처에서 동갑내기 비연예인인 예비 신부와 결혼식을 올린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약 2년간 교제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성혁은 2014년 방송된 MBC 드라마 '왔다! 장보리' 문지상 역으로 이름을 알렸다. 그는 이외에도 '화유기', '구해줘2', '바람과 구름과 비'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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