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속보
VIP
통합검색

시니웰, 실손테크 앱 '실손지킴이' 출시…"보상 조회·청구 한번에"

머니투데이
  • 김유경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2022.09.26 14:29
  • 글자크기조절
  • 의견 남기기
시니웰, 실손테크 앱 '실손지킴이' 출시…"보상 조회·청구 한번에"
백내장, 도수치료 등 최근 실손보험 부지급에 대한 피해 사례가 늘고 있는 가운데 시니웰이 인공지능(AI)기반 보험 서비스 플랫폼 '실손지킴이'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실손보험은 약 3900만명의 국민이 가입했을 정도로 대중화됐지만 정작 필요할 때 보험금을 지급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실제 1분기 손해보험사들에 접수된 전체 민원 1만 727건 중에 보험금 보상 관련 민원이 7958건에 달했다. 전년 동기 5915건에 비해서는 36% 급증했다. 보상금을 받지 못하거나 보상금 지급 액수에 만족하지 못한 가입자들이 민원을 제기한 것으로 풀이된다.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실손지킴이'는 보험 판매를 목적으로 하는 기존 보험 앱과는 다르게 이용자 중심에서 가장 필요한 정보를 제공한다. 보험 콘텐츠를 중심으로 보험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병원 의료 서비스를 서로 연결한다.

실손지킴이의 가장 큰 특징은 병원 추천에서 실손보험 보상 조회, 청구까지 한 번에 원스톱 서비스로 제공한다는 것이다. 병·의원에서 진단받은 질병명 또는 질병코드를 입력하면 소비자가 가입한 보험약관을 기반으로 평균적인 보장금액을 산정해 알려주는 방식이다. 대부분 놓치기 쉬운 수술비, 입원비와 같은 정액보험 특약사항도 분석해 알려준다. 이렇게 찾은 보험금은 해당 보험사로 바로 청구를 할 수 있으며, 여러 보험사로 동시 청구도 가능하다.

또 다른 장점은 보험과 가장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는 병원 콘텐츠를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앱 하나로 위치 기반 맞춤 병원 찾기에서부터 진료 상담 예약, 보험금 찾기 및 청구까지 한 번에 가능하도록 서비스를 통합했다.

실손지킴이는 2003년부터 판매된 국내의 실손보험 상품 약관, 금융감독원에서 제정한 실손보험 표준 약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제공한 상병, 수가 코드를 수집 및 분석한 결과로 만든 한국신용정보원의 마이데이터를 통해 개인의 보험 정보를 제공받는다. 40개 보험사 마이데이터 정보가 기반이다. '가입 내역' 항목에서 건강보험·저축보험·생명보험 등 사용자가 가입한 보험 상품을 종류별로 분류해 보여준다.

정경인 시니웰 대표는 "국내 보험상품은 대부분 구조가 복잡해 계약자가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이 많다"며 "실손지킴이 앱을 통해 실제 이용자들이 보험을 쉽고 편리하게 이용하고, 알고 싶어 하는 보험금 보장 내역을 한 번에 확인해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구축했다"고 말했다.

실손지킴이는 이날 데모 버전을 구글플레이어와 앱스토어에 출시했다. 현재 보험, 병원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며, 사용자의 의견과 요구사항을 반영해 계속 업데이트 중이다.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송도 아파트 16억에 산 중국인, 16개월만에 7억 날렸다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카카오톡에서 머니투데이 채널 추가

베스트클릭

오늘의 꿀팁

  • 날씨
  • 건강쏙쏙

많이 본 뉴스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부꾸미
사회안전지수

머니투데이 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