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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가게 유리창 달려든 차…운전자 도망갔는데 차주는 '사망자'[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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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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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9.27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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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오전 5시22분쯤 A씨가 운전하는 차량이 충남 보령에 위치한 건물 1층의 전면 유리창을 들이받는 모습. /영상=독자 제공
지난 4일 오전 5시22분쯤 A씨가 운전하는 차량이 충남 보령에 위치한 건물 1층의 전면 유리창을 들이받는 모습. /영상=독자 제공
경찰이 사망자 명의 차량으로 가게 전면 유리창을 들이받고 도주한 30대 남성을 추적 중이다.

27일 머니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충남 보령경찰서는 지난 4일 오전 5시22분쯤 보령에 있는 상가건물 1층 매장의 전면 유리창을 차량으로 들이받고 도주한 혐의를 받는 A씨(30)를 추적하고 있다.

A씨는 문을 열지 않은 매장의 전면 유리창을 차량으로 들이받은 이후 3분가량 현장에 머물면서 차량에서 신발과 옷을 갈아입고 짐을 챙겼다. 이어 차를 두고 도보로 달아났다.

해당 가게 인근의 폐쇄회로(CC)TV 영상에는 A씨가 차에서 내려 머리를 쓸어 넘기며 깨진 유리창을 살펴보고 차량을 도로 쪽으로 밀어보는 모습이 담겼다. 이 사고로 유리창이 부서지고 가게 내 집기가 부서져 1000만원가량의 재산 피해가 있었으나 인명 피해는 없었다.

당시 피해 매장에는 보안업체의 경비 시스템이 작동하고 있었다. 그러나 매장 내에 설치된 센서가 작동하지 않아 보안업체 측은 사고 사실을 알아차리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가 두고 간 차량은 몇 년 전 사망한 인물 명의로 등록돼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차주의 신원 등을 토대로 A씨의 신원을 추정하고 검거를 위해 소재를 파악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피의자로 추정되는 사람을 다방면으로 수사하고 있지만 아직 검거하지 못한 상태"라고 밝혔다.

지난 4일 오전 5시22분쯤 A씨가 운전하던 차량에서 내려 사고 현장을 살펴보는 모습. /영상=독자 제공
지난 4일 오전 5시22분쯤 A씨가 운전하던 차량에서 내려 사고 현장을 살펴보는 모습. /영상=독자 제공
지난 4일 오전 5시 40분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사고 현장을 살펴보는 모습. /사진=독자 제공
지난 4일 오전 5시 40분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사고 현장을 살펴보는 모습. /사진=독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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