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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파 총출동한 마지막 평가전인데... 카메룬전 '매진' 실패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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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월드컵경기장=김명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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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9.27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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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이 27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2022 카타르월드컵’을 대비한 대한민국과 카메룬의 평가전이 진행됐다. 전반 손흥민이 헤더로 선제골을 넣고 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이 27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2022 카타르월드컵’을 대비한 대한민국과 카메룬의 평가전이 진행됐다. 전반 손흥민이 헤더로 선제골을 넣고 있다.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월드컵 전 사실상 마지막 평가전이었던 카메룬전은 관중석 곳곳이 빈 채로 경기가 치러졌다. 손흥민(토트넘) 김민재(나폴리) 등 유럽파들이 총출동한 경기였다는 점, 그리고 이번 평가전에 담긴 '출정식' 의미를 고려하면 씁쓸할 수밖에 없는 기록이다.

한국과 카메룬의 평가전이 열린 27일 서울월드컵경기장 관중석엔 곳곳에 빈 좌석들이 눈에 띄었다. 경기 당일까지도 대한축구협회의 카메룬전 티켓 매진 발표가 없었던 가운데, 경기 당일 현장 판매분도 다 팔리지 않아 결국 매진을 기록하진 못했다. 공식 입장 관중 수는 5만 9389명이다.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A매치가 매진을 기록하지 못한 건 지난 6월 이집트전에 이어 2경기 연속이다. 앞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경기는 지난 3월 이란전, 6월 브라질전 모두 약 6만 5000명의 관중이 들어차 2경기 연속 매진을 기록했지만, 6월 이집트전에서 흐름이 깨졌다. 당시엔 모하메드 살라(리버풀)의 결장 소식 등과 맞물려 입장 관중 수가 6만 명을 밑돌았고, 3개월 만에 다시 A매치가 열린 이날도 6만 명을 채우지 못했다.

그동안 국내에서 A매치가 열리면 티켓을 구하기 어려울 정도로 열기가 뜨거웠던 데다, 이번 경기는 특히 손흥민 김민재 등 유럽파가 소집돼 치른 마지막 평가전이었다는 점에서 매진에 실패한 건 더욱 눈에 띄는 기록이었다. 주장 손흥민이 이번 평가전 2연전에 '출정식'에 의미를 담았던 것도 유럽파가 월드컵 전 나설 수 있는 마지막 평가전이었기 때문이었다. 오는 11월 국내 평가전은 유럽파 차출이 불가능해 국내파로만 경기를 치러야 한다.

그런데도 A매치 매진을 기록하지 못한 건 벤투호는 물론 대한축구협회 모두 씁쓸한 기록으로 남게 됐다. 특히 축구협회는 월드컵 본선 진출 32개국 가운데 유일하게 9월 A매치를 모두 국내 평가전으로 추진했는데, 결과적으로 월드컵 전 출정식 경기인 데다 손흥민과 김민재 등 스타들을 대거 소집하고도 '매진'에 실패하는 씁쓸한 현실과 마주하게 됐다.

한편 이날 한국은 손흥민의 결승골을 앞세워 카메룬을 1-0으로 제압했다. 이강인은 그러나 지난 코스타리카전에 이어 이날 경기에서도 1분도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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