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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종선 카페24 총괄이사(왼쪽)와 김도윤 크리테오 한국대표(오른쪽)가 광고 솔루션 구축 MOU를 체결했다. /사진제공=카페24 |
전자상거래 플랫폼 카페24 (11,300원 ▲350 +3.20%)는 커머스 미디어 기업 크리테오와 중소형 이커머스 시장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카페24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서로 기술을 연동한 광고 솔루션을 구축할 계획이다. 중소 온라인 쇼핑몰 사업자의 매출 확대를 적극 지원한다. 소비자의 쇼핑 데이터 분석 기반으로 구매 가능성 높은 상품을 노출하는 광고 서비스를 고도화할 계획이다.
카페24 플랫폼에서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 중인 사업자를 위한 전용 디스플레이 광고관리 서비스도 제공한다. 마케팅 채널 구축, 해외 판로 확대도 지원한다.
앞으로 양사는 온라인 쇼핑몰 사업자가 효과적인 마케팅 기술로 국내외에서 매출을 늘릴 수 있도록 협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재석 카페24 대표는 "온라인 쇼핑몰 초기 창업자도 고도화한 기술 혜택을 받아 더욱 빠르게 성장할 수 있다"며 "여러 분야에서 역량 갖춘 기업들과의 협력을 통해 시장에 더 큰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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