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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로직스, 글로벌 EGS 평가 상위 5% '골드' 등급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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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도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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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9.28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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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송도 삼성바이오로직스 3공장. /사진제공=삼성바이오로직스
인천 송도 삼성바이오로직스 3공장. /사진제공=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바이오로직스 (833,000원 ▼37,000 -4.25%)는 글로벌 지속가능성 조사기관 에코바디스(EcoVadis)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에서 상위 5% 기업에 부여하는 골드(Gold) 등급을 획득했다고 28일 밝혔다.

에코바디스는 기업의 지속가능성 성과를 평가하는 대표적 글로벌 조사기관이다. 2007년 프랑스에서 설립됐다. 전 세계 175개국, 10만개 이상 기업을 대상으로 매년 환경, 노동 인권, 윤리, 지속가능한 조달에 대해 평가하고 플래티넘, 골드, 실버, 브론즈 등급을 부여한다.

전 세계적으로 지속가능경영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여러 글로벌 기업이 거래 업체에 에코바디스 평가를 받으라고 요청하고 있다. 존슨앤드존슨(Johnson & Johnson), 지에스케이(GSK), 아스트라제네카9AstraZeneca) 등 글로벌 제약사 역시 협력업체의 공급망 관련 ESG 성과를 평가하는 데 에코바디스 평가를 적극 활용하고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해 실버(Silver) 등급을 부여 받은 데 이어 이번 평가에서 전년 대비 14점 상승한 71점을 받아 1년 만에 골드 등급으로 지위가 올랐다. 지속가능경영의 잠재적인 위협 요소에 대한 선제적 대응 시스템을 구축하면서 평가가 높아졌다.

보다 구체적으로 이번 평가에서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체계적인 온실가스 및 에너지 관리 체계 구축 △철저한 안전·환경 관리 절차 수립 및 모니터링 △핵심 협력사 대상 ESG 평가 및 실사를 통한 공급망 리스크 관리 이행 등을 인정받았다. 환경, 노동·인권, 윤리, 지속가능한 조달 영역에서 모두 전년 대비 높은 점수를 받았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이사회 안에 ESG 위원회를 구성하고, ESG 사무국을 신설하는 등 선제적인 ESG 리스크 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영국 왕실 주도의 기후변화 대응 이니셔티브(Sustainable Markets Initiative)에 CDMO(위탁개발생산) 업계 대표로 참여해 공급망의 탄소중립(net-zero) 달성 방안을 모색하는 등 다각적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존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는 "삼성바이오로직스가 글로벌 대표 ESG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건 ESG 경영이 신뢰받고 있다는 방증"이라며 "앞으로도 지속가능경영을 강화해 기업 가치를 지속적으로 높이며 시장 우위를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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