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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6년 동안 노후 임대주택 고치는데 '3조' 투입…매년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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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성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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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9.28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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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5년간 LH 임대주택 수선유지비 투입현황/제공=김선교 국민의힘 의원실
최근 5년간 LH 임대주택 수선유지비 투입현황/제공=김선교 국민의힘 의원실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최근 5년 8개월 동안 임대주택의 수선유지비에만 3조원 가까운 자금을 투입한 것으로 확인됐다. 주택의 노후화가 지속돼 매년 비용 증가에 따른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28일 LH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김선교 국민의힘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임대주택에 투입된 수선유지비는 △2017년 2881억원 △2018년 3558억원 △2019년 4518억 원 △2020년 5642억원 △2021년 7579억원 △2022년 8월 기준 3794억원으로 총 2조7972억원이다.

임대주택 유형별로는 국민임대주택에 투입된 유지비가 1조6978억원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영구임대주택 5851억원, 공공임대주택(10년) 3346억원, 공공임대주택(50년) 1209억원 순이다.

LH의 전체 임대주택 88만4427가구 중 20년 이상 된 노후 임대주택은 총 15만1956가구로 전체 임대주택의 약 20%가 노후화한 것으로 확인됐다. 매년 수선유지비가 증액된 이유도 시간이 지날수록 경과 연수가 쌓이고 보수 유지에 더 많은 자금이 투입되기 때문이다.

김 의원은 "LH는 임대주택 시설개선을 위해 매년 수백억 원의 수선 유지비용을 지급하고 있다"며 "향후 임대주택 노후화가 계속될 만큼 장기적 관점에서 비용을 줄이기 위한 재정비 사업 등 구체적인 대안 마련을 찾아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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