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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달만에 채운 공정위 판·검사...상임위원 고병희, 사무처장 조홍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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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종=유선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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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9.28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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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세연 기자 = 한기정 공정거래위원장(오른쪽)이 지난 22일 오후 서울 중구 한 치킨집을 방문해 배달의민족, 요기요, 쿠팡이츠 등 배달 플랫폼 업계 대표 및 요식업 업주들과 간담회를 했다. 2022.9.22/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뉴스1) 박세연 기자 = 한기정 공정거래위원장(오른쪽)이 지난 22일 오후 서울 중구 한 치킨집을 방문해 배달의민족, 요기요, 쿠팡이츠 등 배달 플랫폼 업계 대표 및 요식업 업주들과 간담회를 했다. 2022.9.22/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공정거래위원회에서 사건 조사를 진두지휘하는 사무처장(1급)과 판사 역할을 하는 상임위원(1급) 자리가 3개월 만에 채워졌다. 뒤이어 주요 국·과장급 인사가 단행되면서 지난 16일 출범한 '한기정 호(號)'의 진용이 갖춰질 전망이다.

공정위는 고병희 시장구조개선정책관이 상임위원에, 조홍선 카르텔조사국장이 사무처장에 각각 임명됐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6월 윤수현 상임위원이 공정위 부위원장으로 임명되고, 같은 달 신봉삼 사무처장이 퇴임하면서 약 3개월간 공석이던 상임위원 및 사무처장 자리가 이번에 채워진 것이다.

고병희 공정거래위원회 신임 상임위원/사진=공정위
고병희 공정거래위원회 신임 상임위원/사진=공정위
고병희 상임위원은 37회 행정고시에 합격해 1994년 공직에 입문했다. 공정위에서 카르텔조사국장, 유통정책관, 시장구조개선정책관 등을 지냈다. 유통정책관으로 활동하며 편의점 근거리 출점 자제 자율규약안 마련, 가맹·유통 시장의 불공정 거래 관행 개선 등을 추진했다. 카르텔조사국장 시절에는 철강·전선케이블·레미콘·자동차부품 등 다수 담합 사건을 적발·시정했다.

조홍선 사무처장도 행시 37회 출신으로 1994년 공직을 시작했다. 공정위에서 대변인, 서울지방공정거래사무소장, 유통정책관, 카르텔조사국장 등을 역임했다. 카르텔조사국장을 지내면서 소비재·중간재·입찰 등과 관련한 카르텔 사건을 처리했다. 대변인 시절에는 '디지털 소통팀'을 운영하는 등 공정위 정책 홍보와 대국민 소통 강화에 기여했다.

조홍선 공정거래위원회 신임 사무처장/사진=공정위
조홍선 공정거래위원회 신임 사무처장/사진=공정위
이번 인사로 종전에 공석이던 유통정책관을 포함해 총 3개 국장급 자리에 대한 승진 및 이동 인사가 이뤄질 전망이다. 뒤이어 주요 과장급 자리에 대한 인사도 단행될 것으로 보인다. 한기정 공정위원장이 지난 16일 새 정부 첫 공정위원장으로 임명된 후 단행하는 첫 대규모 인사라는 점에서 관심이 집중된다. 한 위원장이 규제 개혁, 온라인 플랫폼 자율규제 등을 강조해온 만큼 인사 및 조직 운영도 해당 역할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추진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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