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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역' 이호철 "모태솔로 아냐"…"송충이 밟을까봐 옮겨" 증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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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채태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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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9.28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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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예능 '신발 벗고 돌싱포맨'
/사진=SBS 예능 '신발 벗고 돌싱포맨'
배우 이호철이 자신을 둘러싼 '모태솔로 의혹'을 극구 부인했다.

27일 SBS 예능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는 악역 전문 배우 김병옥, 김준배, 이호철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들은 작품에서 악역만 주로 맡는다며 멜로 연기를 하고 싶다는 소망을 밝혔다. 멜로 연기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MC들(탁재훈, 임원희, 이상민, 김준호)은 이호철이 모태솔로라는 의혹이 있다고 했다.

이에 이호철은 발끈하며 "모태솔로 아니다. (연애) 경험이 적은 거다"라고 부정했다. 하지만 이상민이 "마지막 사랑이 몇 년 전이냐"고 물었고, 이호철은 "혼자 (사랑한) 일방적인 걸 물어보는 거냐"고 반문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SBS 예능 '신발 벗고 돌싱포맨'
/사진=SBS 예능 '신발 벗고 돌싱포맨'

그러자 탁재훈은 "당연히 상대방도 사귄다고 인식하는 게 사랑 아니냐"며 어이없어 했다. 이호철은 "사실 그런 느낌 받아본 적 없다"고 했고, 옆에서 이를 들은 김병옥은 "(이호철이 연애를) 해본 적이 없는 것 같다"며 웃었다.

이에 이상민은 이호철이 1985년생이라며 외모와 달리 순한 반전 매력이 있다고 했다. 이상민은 "(이호철이) 길 가다가 개미를 밟을까 봐 피해 다닌다더라"고 말했다. 김병옥 역시 "이 친구는 송충이를 누가 밟을까 옆으로 옮겨준다"고 증언했다.

이호철은 "무의미한 살생은 할 필요가 없다"며 "동물이랑 영화를 좋아해 원래 꿈이 사육사였다. 책을 보면 동물 관련 도서만 읽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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