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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이노텍, 아이폰14 우려 과도…프로 시리즈로 실적 성장 기대"-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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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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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9.29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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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은 29일 LG이노텍 (299,500원 ▼3,000 -0.99%)이 아이폰14 증산 계획 철회 소식에 급락한 것이 과도하다고 분석했다.

전날 블룸버그통신은 애플이 아이폰14 시리즈 600만대 추가 생산 계획을 취소하고, 지난해와 같은 수준인 9000만대 생산 목표를 유지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이런 소식이 전해지자 LG이노텍은 전날 10.50% 하락한 27만7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김지산 키움증권 리서치센터장은 "600만대 증산 계획은 출시 전 부품 공급난, 생산 차질 등을 고려했던 것으로 추정한다"며 "LG이노텍 등 부품 업체들 확인 결과 주문 취소(Order cut) 등 물동 변화 없으며, 9000만대 생산 체제 유지 중"이라고 말했다.

김 센터장은 "아이폰14 프로 시리즈 시장 반응이 우호적임에 따라 프로 시리즈 생산을 늘리는 생산 라인 변경 진행 중"이라고 덧붙였다.

아이폰 프로 시리즈가 판매 강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LG이노텍의 실적은 성장할 것이란 전망이다.

김 센터장은 "프로 시리즈 판매 비중은 아이폰 13 시리즈 47%에서 아이폰 14 시리즈는 60%로 상승할 것"이라며 "LG이노텍의 경우 프로 시리즈가 판매 강세를 보일수록 유리하다"고 분석했다.

이어 "LG이노텍의 4분기 실적이 시장 컨센서스 큰 폭으로 상회할 전망"이라며 "내년에는 신형 아이폰 폴디드줌 카메라 채택, AF(자동초점) 장착 전면 카메라 공급 확대, 애플의 첫 XR(확장현실) 기기 출시 효과 등에 힘입어 광학솔루션 실적 모멘텀을 이어갈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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