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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a마감] 하루도 못 간 英호재…中증시, 막판 하락 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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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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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9.29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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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아시아 주요 증시의 흐름은 엇갈렸다. 영국 중앙은행인 영란은행(BOE)이 국채를 매입하는 등 돈을 풀어 현 상황에 대응하겠다고 하면서 세계 금융시장에 퍼진 영국 감세 정책발 충격이 다소 누그러졌다.

일본 닛케이225지수는 전장 대비 0.95% 오른 2만6422.05로 거래를 마쳤다. 장중 한때 270포인트 이상 상승하기도 했다.

BOE는 전날 내달 14일까지 최대 650억 파운드(100조961억 원) 규모의 국채를 매입하는 시장 개입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또 다음 주부터 시작하려했던 보유 채권 매각(양적긴축) 계획도 10월 말까지 중단하기로 했다. BOE의 응급 조치로 사상 최저치로 추락했던 파운드화 가치는 일부 회복됐고, 영국 국채금리(수익률) 시장의 급등세도 일단 진정됐다. 이에 따라 간밤 미국 뉴욕증시도 반등했다. 전날 뉴욕증시 3대 지수는 각각 1~2%대 상승률을 보였다. 미 10년물 국채금리는 3.736%로 떨어졌다.

이날 일본 증시에도 최근 며칠간의 하락세에 따른 저가 매수가 몰렸다.

중화권 증시는 하락했다. 오전에 상승세를 띠던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0.13% 떨어진 3041.2에 마감했다. 홍콩 항셍지수는 0.49% 하락한 1만7165.87에 거래를 마쳤다. 오전엔 상승했으나 장 후반 하락 반전했다. 국경절 연휴(1~7일)를 앞두고 위안화 약세, 경기 불안감 등으로 본토 투자자들은 매수에 신중한 모습이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전했다.

달러당 위안화 가치는 2010년 이후 최저로 떨어졌다. 이날 위안화 역내 환율은 한때 7.25위안을 넘었다. 전날에는 역외시장에서 한때 달러당 7.2647위안까지 오르기도 했다. 파이낸셜타임스(FT)는 이날 글로벌 투자은행(IB) 바클리스의 최신 보고서를 인용해 당분간 위안화 가치가 더 하락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중국의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은 이날 "위안화 환율의 상승 또는 하락 일변도에 베팅하지 말라"면서 환투기 세력에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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